황후가 간택될수 없는 흉터 있는 여성과 흉터침 치료
황제의 여인, 후궁
청나라 때 쓰인 『명의안황후내전(明懿安皇后內傳)』에서는 명 천계제(天啓帝) 주유교(朱由校)가 황후를 간택하던 상황을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당시 전국에서 l3세에서 16세 사이의 정숙한 소녀들이 선발되어 5천 명이 북경으로 들어갔는데 먼저 환관이 체격과 외모를 검사했다. 첫날에는 나이순으로 100명씩 세워 놓고 환관이 이목구비와 머리카락, 피부, 허리, 목 등을 살펴 l천 명을 불합격시켰다. 그 다음날에는 소녀들에게 직접 자신의 출신과 나이를 아뢰도록 하여 목소리를 보았는데, 이렇게 해서 탈락된 소녀가 2천 명에 이르렀다. 셋째 날에는 환관이 자를 가지고 소녀들의 손과 발을 재고 모두 열 보씩 걷게 하여 걷는 자세를 보았다. 여기에서 또다시 1천 명이 탈락되어 1천 명의 소녀만 남게 되었다. 이들은 모두 내궁으로 들여보내졌고, 나이가 많은 궁녀가 이들을 한 명씩 밀실로 불러 유방과 액취, 몸의 내밀한 곳을 살폈다. 여기에서 합격한 소녀가 대략 300명이었는데, 궁중에서 또다시 성격과 언행, 정숙함 등을 근거로 최종 5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모두 빈이나 비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생겼다. 그 후 소비(昭妃)가 그들을 친히 둘러보며 서화와 시 짓는 재주를 보아 3명을 선발했다. 5천 명 가운데에서 뽑힌 3명이었으니 그들은 꽃 중의 꽃이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누가 황후의 자리에 오를 것인지 결정하는 최종 평가가 남아 있었다. 그 3명의 소녀들은 밀실로 들어가 장신구를 벗고 옷을 내려 양 어깨를 드러낸 채 심사를 받았다. 이렇게 복잡한 심사를 거쳐 결국 하남 상부현의 장언(張嫣)이라는 소녀가 황후로 간택되었다.”
도대체 그렇게 복잡한 과정을 거쳐 간택된 소녀는 어떤 인물이었는지 『명의안황후내전』에서는 장언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
“체격은 수려하고 풍만하며 얼굴은 관음상과 같이 생겼고, 얼굴색은 눈처럼 하얗고 눈은 물방울을 머금은 부용과 같았다. 입술은 붉은 앵두에 코는 오뚝하고 치아는 가지런하고 깨끗한데 아래위로 모두 서른하고도 여덟 개가 있었다. 이마는 넓고 목은 희고 길었으며 어깨는 둥글었으며 등은 평평하고 걸음걸이는 구름이 가듯 조용하고 목소리는 청아하며 흉터나 점도 없었다.”
황제들의 숨겨진 중국사, 이가출판사, 장위싱 지음 허유영 옮김, 페이지 39-40
황후가 되는 조건으로 유장상법 http://upaper.net/homeosta/1009681 등에서는 솜옷을 입혀 마구 달리게 한 뒤에 겨드랑이 땀냄새가 나지 않는 사람을 선택한다는 내용도 등장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황후는 흉터나 점이 없다는 점이다. 예전과 같다면 점이나 흉터 치료가 불가능하니 자연 포기를 해야 했을수 있다. 현재 점은 레이저 치료로 제거가 가능하나 흉터도 레이저 치료를 받기도 하지만 착색도 생기고 생각보다 별로 효과가 없다고 말하는 환자가 많다.
강남역 4번출구 02-3482-0075 자향미한의원에서는 흉터침, 침, 한약재생약침등을 이용해서 흉터를 치료하는데 성형 수술이나 암등 일반 외과 수술, 정형외과 수술, 베이거나 긁힌 흉터등 다양한 흉터 치료가 가능하다.
Thanks for 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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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포스트 친애하는, 그것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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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a 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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