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언론 재벌 허스트 가문의 큰 딸 패티 허스트는 19세이던 1974년 2월 급진적 좌파 도시 게릴라 공생해방군(共生解放軍, Symbionese Liberation Army)에 납치되었으나, 납치범에게 감화되어 2개월 뒤 공생해방군의 샌프란시스코 은행 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패티 허스트가 1975년 9월에 체포되었을 때, 변호사들은 패티 허스트가 스톡홀름 증후군 때문에 범죄에 가담했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979년 2월에 지미 카터 대통령이 형량을 줄여주었고, 2001년 1월에는 빌 클린턴 대통령에게 사면을 받았다.
스톡홀름 증후군Stockholm syndrome이란 인질이 인질범들에게 동화되어 그들에게 동조하는 비이성적 현상을 가리키는 범죄심리학 용어로 영화에도 많이 등장한다.
자신보다 더 큰 힘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가해자에게 심리적으로 공감하거나 연민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느낀다.
아마 blood moon 에게 영혼을 빼앗기고 경제 폭망에도 빨아주고 찬양가를 부르는 자들이 가장 큰 스톡홀름 증후군 중증 환자일 것이다.
그런데 코로나도 마찬가지이다. 코로나란 협박 수단을 통해 글로벌리스트 인질범이 권총처럼 총구를 머리에 겨누고 협박하니 인질은 말을 잘 듣게 된다.
그런데 인질은 그 와중에서도 행복회로를 돌리면서 콜오나 사기에 동조하고 인질범과 행복한 사랑에 빠져 결혼을 꿈꾸고 있다.
이 쯤되면 실제 생활에서는 바보 병신이 아닌가 싶겠지만 그냥 전국민, 아니 전 세계인이 바로 인질범에 장난감총[실제 발사 되지 않는 덜 위협적인 콜오나 바이러스 사기와 유사]에 협박되어 잡혀있으니 고등교육을 받아도 사람의 머리는 악세사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