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와 대상포진은 같은 (varicella-zoster virus)가 원인이다. 즉 수두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해 있어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대상포진이 되는 것이다. 소아가 수두 걸려서 칠순에 걸린다면 무려 60여년 이상 바이러스와 동거한 것이다.
결핵균은 한국인의 1/3이 가지고 있다. 간암의 원인 중 하나인 B형 간염 바이러스 1980년대 초에 6.6~8.6%였다가 2011년에는 3.0%로 감소했다고는 하나, 이 역시 높은 비율이다.
자 그런데 내가 대통령이나 지자치장이 되어서 매해 2300명이 결핵으로 사망하고 간암으로 10,611명이 사망하고, 수두로 어린아이가 사망한다고 해서 이 바이러스나 균을 보유한 사람들을 모두 수용하고 낙인을 찍고 가둬버리면 어떻게 생각하는가? 예전에 군사나 독재정부에서 빨갱이라고 해서 보도연맹처럼 연좌제에 취업도 못하고 완전 인간 취급 안하는 것 같이 말이다.
이 바이러스나 균등 보유자[예전에는 보균자라고 했지만 현재는 인권침해로 잘 쓰지 않는다]의 경우 본인 면역력으로 잘 억제하고 있으니 오히려 칭찬해주지 못할망정 환자라고 낙인찍고 일상생활을 못하게 하고 취업 제한을 두면 어떻겠는가? 실제로 직장 취업 신체검사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있다고 취직 못하게 한 사례도 많이 있었다.
아주 어렸을 때 걸린 수두가 노인이 될 때 대상포진으로 나타나듯 그냥 바이러스는 인간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존재이다. 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차별하는 것이 인권침해인 것이 분명한데 사람들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고 거짓으로 추정되며 병도 걸리지 않는 확진자와 무증상 감염자들에게 사회적 낙인을 찍고 격리하고 인격모독과 동선 파악, 욕등 인권침해를 가하고 있다.
질병이 누가 걸리고 싶어서 걸렸겠는가? 그렇다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뿐만 아니라 결핵, 수두, 대상포진, 폐렴,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한 사람들을 모독하고 차별하고 격리수용하려고 하는 것도 정당화되지 않는가?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사람 없듯이 다 검사해보면 이런 병원균이나 바이러스 하나쯤 안나오는 사람이 있을까? 내 생각에는 보유자를 찾아낸다면 최소 국민 절반은 FEMA캠프나 북한 정치범수용소와 같은 감옥 시설로 직행해야 할 것이다.
누가 자신의 형 병원에 보냈듯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규정되어 있는 법정전염병 [legal communicable disease, 法定感染病]의 예방·전염방지·치료를 위하여 국가가 법령으로 지정된 핑계로 정적 제거나 라이벌 꼴 보기 싫은 자들의 격리도 쉽게 이루어질수 있다.
정말 특정 치사율도 치사빤스인 코비드 19가 만인의 공포와 인간 차별의 상징이 된 것은 그레이트 리셋을 위한 엘리트 빌 *이츠등 수많은 나쁜 자들의 계획이 숨겨 있는 것이다.
아래는 수두와 대상포진의 자료이다.
수두(水痘, chicken pox)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가 원인으로 생기는 피부 질환이다. 빨간 물집과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있으며, 발열, 피로, 두통 등을 동반할 수 있다. 약 6천만명의 수두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중 90%는 소아 연령층에서 발생한다. 미국의 경우에는 1995년에 수두 백신이 도입되기 전까지는 매년 4백만명의 환자가 발생, 1995년 이후에 2004년 수두 발생률은 1995년 대비 83-93% 감소했다. 국내에서 2005년 1월에 국가예방접종 대상으로 선정되었고, 7월에 제 2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었다. 14년에 44450명, 15년에 46330명, 16년에 54060명, 17년 80092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대상포진(帶狀疱疹: herpes zoster, zoster, shingles)은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으로, 물집(수포)을 동반한 아픈 뾰루지(발진)가 몸의 한 쪽에, 주로 줄무늬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수두(水痘)를 일으키기도 하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 VZV)에 의한 것이며 어렸을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없어지지 않고 특정 신경 속에 있다가 몸이 약해지거나 면역력이 떨어질 때 다시 활동하는 질병으로, 통증이 매우 심하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아무런 증상 없이 신경 세포 안에, 혹은 드문 확률로 척추신경절이나 뇌신경, 자율 신경계 신경절의 위성 세포 안에 숨어있게 될 수 있다. 수두에 감염된 지 수년, 혹은 수십년 뒤에 이 바이러스는 세포막을 깨고 나와 신경 섬유를 따라 이동해 해당 신경에 근접한 피부에 바이러스성 감염을 일으킨다. 이 바이러스는 감염된 신경 부분에 속한 한 개 이상의 신경절에서부터 나와 같은 피부신경절(하나의 척수신경과 연결된 피부 부위) 내에서 확산되며 통증을 동반한 물집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