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멘발의 겐 원폭 화상 흉터와 화상흉터침 치료

in kr •  6 years ago 

맨발의 겐.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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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다니는 아이가 학교에서 만화책을 빌려왔는데 장면이 잔인해서 더 훑어보게 되었다. 제목은 맨발의 겐이었으며 읽다보니 일본 원폭 피해 경험을 너무 사실적으로 말하고 있었다. 작가의 생각은 반미, 극우반대, 특히 정치인이 국수적인 군국주의자였다가 미군이 들어오자 재빠르게 그들에게 빌붙는 세태를 적나라하게 비판하였다. 주인공인 하다시노 겐은 선생님이 일본의 위대함등을 말해도 직접 경험을 했기 때문에 사춘기 소년처럼 반발하며 생존을 위해서 극한 투쟁을 하는 장면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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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에 따르면 《맨발의 겐》(일본어: はだしのゲン 하다시노 겐)은 나카자와 케이지가 《주간 소년 점프》에 1973년부터 연재하던 것을 모아 10권의 만화로 펴낸 것으로, 1976년엔 영화, 1981년엔 오페라, 1987년엔 애니메이션으로, 1999년엔 CD-ROM으로, 2007년엔 드라마로 방송되었다. 또한 미국, 독일, 프랑스 등의 여러 나라로 번역, 수출되었다.
이 이야기는 나카오카 집안의 아버지인 나카오카 다이키치가 전쟁을 반대하면서 동네 사람들에게 '비국민'이라고 불리게 되는 것부터 시작한다. '비국민'이라며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던 다이키치는 전쟁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결국 경찰서에 끌려가 고문을 받게 된다. 끔찍한 일을 겪고 돌아온 아버지를 마주한 장남 고오지는 집안이 비국민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게 하기 위해 해군에 자원한다. 그리고 그 후 나카오카 아키라는 집단 소개로 야마가타 군으로 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전투기가 날아와 방공호에 숨으라는 사이렌이 울리고 사람들은 모두 방공호에 숨지만 곧 다시 돌아가는 전투기를 보고 안심하여 다시 방공호에서 나온다. 돌아간 전투기가 다시 날아왔을 때 사람들은 사이렌이 울리지 않아 방공호에 숨지 않는다. 그러나 돌아온 전투기는 폭탄을 떨어뜨린다. 폭탄으로 인해 히로시마는 폐허로 변해버리고, 아버지와 누나, 남동생을 잃어버린 겐은 히로시마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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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겐을 보면 원폭에 방사능 피폭을 당해서 화상을 입은 주인공들이 많이 등장한다.
가츠코(勝子)

1살 아래인 곤도 류타와 함께 있었던 원폭 고아 소녀 이 군단의 홍일점. 등장 당시에는 10세. 또한 나카오카 겐과는 동갑이며, 얼굴의 왼쪽 반과 양손이 원폭 화상으로 켈로이드화가 되어 있어, 분별없는 사람들에게 도깨비 취급받고 있다. 켈로이드를 숨기기 위해, 얼굴은 머리카락으로, 그리고 스카프와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언제나 숨기고 있지만 켈로이드가 된 쪽의 눈은 보인다고 여겨진다.
곤도 류타와는 사랑하는 사이로, 모두 이야기 종반까지 살아남았다. 주먹밥의 원수를 갚기 위해 3명의 야쿠자를 죽인 류타의 자수를 말리고 류타와 함께 도쿄로 도망쳤다. 또 원폭으로 상처를 입었기 때문인지 나카오카 겐과 마찬가지로 덴노를 격렬하게 싫어하고 있다.
성격은 근면하고 손재주가 있으며 독창성도 있어 양부 히라야마 마츠키치(平山松吉)로부터 적극적으로 읽고 쓰기를 배웠다. 후에 합류한 오오하라 나츠에(大原夏江)와 함께 양장점을 여는 꿈을 계기로, 재봉기술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독학으로 습득한다. 1950년경부터 치마 입은 모습으로 그려지는 것으로 보아, 당시 일본의 회복이 엿보인다.

요시다 세이지(吉田政二)

애니메이션에서의 성우는 모리 카츠지. 원폭으로 인해 온 몸의 피부가 녹아내린 젊은 화가.그 모습이 마치 배트맨의 악역 적 캐릭터 투페이스를 약간 닯았다. 상도 타고 형님 일가와도 화목하게 살았으나 근로 동원으로 히로시마에 갔다 피폭당해 온 몸에 3도 화상을 입는다. 형인 요시다 에이조(吉田英造)의 집으로 오지만 그 가족들에게 박대를 당하고, 나카오카 겐과 곤도 류타의 보살핌을 받지만 정신을 놓더니 결국 피를 토하고 숨진다.마지막에 겐의 꿈에 나타나 자신의 그림 도구를 가져가도 좋다고 허락한다

오오하라 나츠에(大原夏江)

원폭의 충격으로 조산하여 낳은 나카오카 도모코에게 나카오카 기미에가 젖을 먹이려고 하는데, 먹은 게 없는 기미에인지라 젖이 나오지 않았다. 이에 나카오카 겐은 엄마에게 줄 쌀을 구하려고 히로시마를 헤매던 중, 나츠에를 발견했다. 누나 나카오카 에이코와 닮은 뒤태를 보고 겐이 착각했지만 전혀 다른 사람.
나츠에는 무용수가 꿈이었는데, 원폭으로 인한 얼굴의 화상 때문에 꿈을 이룰 수 없게 되어 비관한다. 나카오카 겐이 나츠에를 병원에다 데려다주고 나서는 잊혀진 인물이었다가 중후반 때에 다시 만난다. 이때 비관한 나머지 자살하려는 것을 겐이 우연찮게 보게 되어 그녀와 재회한다.
이후 곤도 류타네와 살게 되었고 가츠코(勝子)와 같이 옷을 만들며 기운내서 살아간다. 하지만 후반에 맹장염에 걸린데다가, 수술한 자국이 원폭 후유증으로 아물지 않게 되어 몸이 악화된다. 그렇게 8번의 재수술을 하는동안결국엔 마취약도 듣지 않아서 엄청난 고통을 참아가며 수술을 했지만, 결국 직장암과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최근 서프라이즈에서는 의친왕의 아들 이우[1912년, 서울특별시 - 1945년 8월 7일]에 대해서 방송을 했다. 억지로 일본육군대학교를 나왔지만 한국말만 쓰고 일본인과 결혼을 반대하고 박영효 딸과 결혼한 왕자는 전출 명령을 받고 중국으로 떠났다. 그는 중국에서 조선 독립에 힘쓰기 위해 비밀리에 독립 자금을 모았다. 이를 눈치챈 일본은 이우 왕자를 히로시마로 전출시켰다. 어쩔 수 없이 히로시마로 간 이우 왕자는 첫출근날 원자폭탄에 피폭돼 사망했다. 그를 감시하던 일본 밀정이자 부하도 죄책감을 느끼고 자살을 했다. 이우 왕자가 독립에 힘썼다는 사실은 나중에 알려졌다.
후손들은 2007년 이우 왕자 위패가 전범들과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있다는 것에 크게 반발했다. 후손들은 일본에 이우 왕자 이름을 내려달라 강력하게 요청했지만 거부하고 있다.

원폭에 피폭을 당하면 살이 녹아내릴 정도 온도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회복이 어렵다. 여자 주인공은 머리카락으로 반쪽을 가리며 아주 우울증에 침울한 모습을 가졌는데 모두 이런 상처와 마음의 트라우마까지 이중고를 겪는 내용이 있었다.
또 암등으로 방사능치료로 피폭을 당하면 피부가 화상을 입을수도 있다. 하지만 대다수 화상흉터는 유년기에 끓는물을 쏟거나 불에 직접 데여서 발생한다.
다양한 화상흉터에 대해서 진피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자극 재생하고 미세출혈 및 기혈순환을 촉진해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자향미한의원 www.imagediet.co.kr 에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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