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이 노예에서 풀려난 기지와 바닷물을 다 마실수 있는 방법과 강물처럼 구멍 많은 k방역의 허구

in kr •  4 years ago 

이솝의 본래 신분은 노예였고 그가 모시는 주인은 술만 마셨다 하면 터무니없이 기고만장해져서 지키기 힘든 약속을 남발했다. 그 주인이 자기 친구들과 기분 좋게 술을 마시다가 정말 황당하기 짝이 없는 약속을 했다. “내가 바닷물을 몽땅 마셔버릴 수 있노라”고 큰소리를 친 것이다. 그의 말에 친구들은 몇 번씩이나 확약을 받았고, 주인은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자신의 전재산을 내놓겠다는 서약까지 했다.
이튿날 술이 깨고 나서야 제정신을 차린 이솝의 주인은 간밤에 자기가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뒤늦게 땅이 꺼져라 탄식하며 뼈저린 후회도 해보았지만, 도무지 방법이 없었다.
주인은 홧병이 들자 이솝은 그 까닭을 물었다. 주인은 할 수 없이 사실을 있는 대로 털어놓았다. 그러자 이솝이 뜻밖의 해결책을 내놓는 것이었다.

이솝.jpg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하시면 됩니다.”
두 사람은 남몰래 은밀한 계획을 세운 뒤 약속한 날짜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드디어 약속한 날 아침이 되자 주인은 친구들과 구경나온 인파들을 이끌고 바닷가로 나갔다. 친구들이 재촉했다. “자, 약속대로 어서 바닷물을 마셔보게나!”
그러자 이솝의 주인은 능청스럽게도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약속대로 바닷물을 마셔야겠지. 그런데, 이 친구들아! 나는 바닷물을 마신다고 했지 강물까지 다 마신다고 하지는 않았네. 그러니 자네들이 저기 바다로 흘러들어오는 강물을 좀 막아주지 않으려나!”
뜻밖의 반격에 친구들은 할말을 찾지 못했다. 그날 사지에서 탈출한 주인은 이솝을 노예 신분에서 풀어 주었음은 물론, 다시는 허튼 약속을 남발하지 않았다.

위 내용과 같이 감기 코로나 바이러스를 다 잡겠다고 하는 것은 주인이 술취해서 모든 바닷물을 다 먹아버릴수 있다는 허언과 같다. 왜냐하면 바이러스는 인류보다 더 먼저 지구상에 존재한 존재로 번식이나 변이도 빠르고 외부 환경에서 단백질 덩어리로 존재할 정도로 생존력이 매우 우수하다. 코로나에 대한 k방역을 성공하려고 했다면 먼저 대만처럼 우한에서 오는 중국인을 차단했어야 한다. 대통령은 특수 중국과 관계라고 먼저 구멍을 뚫어 놓은 것은 강물이 바다에 흘러들어가게 놔둔 것과 같다. 사람의 이동이 정말 강물을 막아버리듯이 0%라고 해서 바이러스가 이동이 불가능하다고 해도 원래 코로나 바이러스는 박쥐나 천산갑등에서 유래했다고 거짓말 한 것을 상기할 때 그 날라다니는 동물들 이동까지 제한이 가능한지 궁금하다.
또 천만 서울 시민 멈춤 거의 3단계 방역으로 크리스마스 연말 대목 장사가 시급한 자영업자의 한국 경제 파탄내고도 방역 성공을 외친다면 이 술주정뱅이 주인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
백신 인구수만큼 구매했다고 거짓 공약 남발 말고 그냥 2019년 연말로 그 마스크 없던 자유 공기의 시절로 돌아가면 아무일도 없이 모든 것이 그냥 자연스럽게 강물흐르듯 해결 될 것이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