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미노스 흰소 백색 튼살치료

in kr •  7 years ago 

포세이돈 미노스 흰소 백색 튼살치료

크레타의 왕 미노스는 왕이 되기 전 자신의 형제들과 왕위를 놓고 투쟁하였다. 그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게 자신이 왕위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하면서 눈처럼 하얀 황소를 증거로 보내달라고 했다. 포세이돈은 정말 잘생기고 눈처럼 하얀 황소를 크레타로 보내주었고 이를 본 사람들은 미노스를 왕으로 인정하였다. 미노스가 왕이 되자 황소를 포세이돈에게 희생물로 바쳐야했는데 너무나도 잘생긴 황소가 아까워 미노스는 다른 황소를 바쳤다. 포세이돈은 자신을 속인 미노스에게 화가 나서 복수를 꾀한다. 미노스의 왕비 파시파에에게 황소와 사랑에 빠지게 만든 것이다. 파시파에는 너무나 잘생긴 황소를 사랑하여 상사병에 걸릴 지경이었다.
그 무렵, 크레타에는 다이달로스라는 명장(名匠)이 있었는데 다이달로스는 파시파에에게 나무로 만든 암소를 만들어 주었다. 그 암소는 너무나 정교하게 만들어져 진짜 암소처럼 보였는데 파시파에는 그 속에 들어가 황소를 유혹했고 결국 포세이돈의 황소와 교접했다. 미노타우로스는 바로 황소와 파시파에가 교접한 결과로 태어났는데 몸은 인간이고 얼굴과 꼬리는 황소의 모습이었다.
미노타우로스가 아직 어렸을 때는 파시파에가 길렀는데 점차 커가면서 미노타우로스는 난폭하여 통제가 되질 않았다. 미노스왕은 자신의 왕가의 수치이며 난폭하고 사나운 이 괴물을 처리하기 위해 다이달로스에게 아무도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없는 복잡한 성, 즉 미궁을 만들게 하였고 그 중앙에 미노타우로스를 가두어 버렸다.
미노스의 아들 안드로게오스는 아테네에서 열린 경기에 참가했다가 죽임을 당했다. (또다른 일설에 의하면 안드로게오스는 마라톤 평야에서 황소의 뿔에 죽임을 당했다고 전한다.) 아들의 목숨에 대한 대가로 미노스는 아테네에게 9년에 한 번씩 청년 7명, 처녀 7명을 각각 바치게 했다. 이 인신공물을 미궁으로 보내어 미노타우로스에게 주었다. 이렇게 두번의 공물이 바쳐지고 세 번째 공물이 바쳐질 즈음,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가 희생물로 자원하여 이 미궁속으로 들어가 미노타우로스를 죽여버렸다.
미노타우르스.jpg
이 때 테세우스는 자신을 사랑한 크레타의 공주 아리아드네의 도움을 받아 명주실을 풀면서 미궁으로 가서 나올 때 다시 감고 나와 무사히 미궁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포세이돈은 동생 제우스와 힘을 합쳐 아버지 크로노스를 제거하고 티탄들과도 맞서 싸웠지만 제우스의 가문과는 사이가 나빳다. 아프로디테는 물론이고 아킬레우스의 어미가 될 님프 테티스의 남편이 되겠다고 제우스와 다투었다. 제우스는 아내 헤라에게는 도시국가 아르고스를 빼앗겼고, 제우스의 딸 아테나에게는 도시국가 아테네를 넘겨주었다. 제우스의 아들 아폴론에게는 자신도 탐냈던 신탁으로 유명한 델포이를 빼앗겼다.
포세이돈은 제우스의 아들 인간인 미노스에게 무시당하니 치밀하고도 조용한 계책을 쓰기로 했다.
포세이돈은 해안에 이는 물거품을 이용하여 눈이 부시도록 하얀 소를 한 마리 만들었다. 미노스를 불러 점잖게 부탁했다.
“흰 소를 하나 줄 테니 그것으로 내게 제사 한번 지내주게!”
흰소를 본 미노스가 소에게 그만 홀딱 반해버린 것이다.

신화속 의학이야기, 그리스 신화에서 발굴한 의학의 숨은 상징들, 한울, 박지욱 지음, 페이지 68

흰소와 왕비가 교미해 태어난 미노타우르스란 소는 괴물이 되었고, 결국 영웅에게 죽었다. 신기한 것은 중국의 고대 신농씨도 소 얼굴에 사람 몸뚱아리를 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신농씨는 의약과 농업의 신으로 좋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사실 성경에 나오는 모세 금송아지 숭배와 바알신 각종 소에 대한 숭배는 황소자리 시대에 대한 해석일 뿐이다.
황소자리 시대의 기간
황도대의 30도
닐 먼의 해석: 기원전 약 4300년에 시작했고 기원전 약 2150년에 끝났다.
황도대의 경계 연도:
셰퍼드 심슨의 해석: 기원전 4525년경부터 기원전 1875년경까지
개관 "땅과 농경 그리고 황소의 시대"
역사적 유사성 아시리아와 이집트 그리고 크레타에서 황소로 황소자리를 상징화 했으며 황소 숭배 의식이 시작되었다.
이 시대는 이집트 고왕국과 이집트 중왕국 동안의 피라미드의 건축으로 유명하다. 그들은
건축물과 고형물, 안정성에 인격을 부여했고 황소자리의 핵심어들에 영원성을 부여하려 했다. 흰 순수 석회가 매끈하게 입혀졌던 쿠푸의 대피라미드는 분명 태양광에 의해 눈부신 아름다움을 선사했을 것이다. 아름다움은 황소자리의 또 다른 핵심어이다.
황소자리는 금속들인 구리와 청동(구리와 주석의 합금)과 연관되며, 이 시대의 초기 국면에 처음으로 청동을 제련하여 검을 만들었다.
파피루스가 이 시대에 발명되어, 집필 기술의 향상을 가져왔다. 그것은 효율적인 보관과 취급을 위해 두루마리로 말 수 있는 (하지만 아직 접히지는 않았던) 매우 긴 조각으로 만들어질 수 있었다. (황소자리의 상형문자는 일부가 말리지 않은 두루마리의 형상에서 가져왔다.)
'완고함'과 '힘'과 같은 그러나 관능성에 국한된 황소자리의 특성은 고대 이집트와 같은 문명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
앙크: 황소의 흉추: 이집트의 삶의 상징
이집트에서 신격이 부여된 모든 동물들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황소신(황소 (신화) 참조) 아피스에 대한 숭배는 이집트 초기왕조 시대의 제2왕조 동안에 실시되었으며, 멤피스 지역에서는 신왕국(기원전 16세기) 때까지 행해졌다고 전한다.
모세가 십계명을 들고 산에서 내려왔을 때(기원전 약 17~13세기경 황소자리 시대의 끝), 그의 민족이나 추종자들 중 일부가 금송아지를 숭배하고 있음이 그에게 발견되었다. 그는 그러한 숭배자들을 죽이라고 명했다. 이는 모세가 황소를 "죽임"으로써 황소자리의 시대를 끝내고 양자리의 시대로 안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웃기는 것은 풍요의 신 바알을 뜻하는 황소가 기독교의 상징인 미국의 월가에 주가 상승을 하라는 모습으로 버젓이 동상으로 새겨지고 상승장을 황소라고 부른다는 이교도적인 풍습이 지속된다는 것이다.

아무튼 좋은 모습의 흰 수소가 여왕과 성교해 괴물인 미노타우스라는 재앙을 만들어 내듯 흰색 튼살은 피부의 아름다움을 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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