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죠스의 과장된 공포와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 통계의 허구를 폐렴과 비교하여 부순다.

in kr •  4 years ago 

《죠스》(Jaws)는 피터 벤츨리가 1974년에 쓴 동명의 소설 《죠스》를 원작으로 하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한 1975년작 스릴러 영화이다. 영화사상 최초로 흥행수익 1억불을 돌파한 작품이며 인플레이션까지 감안하면 대략 4억 7천만불에 달하는 지금 기준으로도 엄청난 흥행을 기록한 작품이기도 하다. 빠밤 빠밤 빠밤하는 존 윌리엄스의 영화음악 역시 유명하고, 제 48회 아카데미 시상식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솔직히 영화에서는 죠스 상어 자체가 다 드러난 적이 없고 지느러미만 보일 뿐인데 코로나 바이러스도 직접 본 사람은 없고 언론 바이럴 공포 마케팅으로만 공포감을 느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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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식인상어라는 말이 유명하나 해양경찰청, 지방자치단체, 국립수산과학원 등에서는 이를 지적하며 식인상어 대신 '포악상어'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한다. 서구는 '인간에 대한 상어의 공격'(an attack on a human by a shark) 정도로 표현하고 있다.
2011년에 고래, 고등어, 정어리, 문어 등등의 혈액과 사람의 피를 각각 맡게 한 실험이 있었는데 상어는 사람 피에는 일절 반응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일례로 호주에서 낚시를 하다가 백상아리에게 공격당한 백인 남성도 처음엔 미끼를 바늘에 꿰다가 손을 베여서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에 상어가 꾀어들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미끼였던 생선 토막을 곧바로 던져버리자 백상아리는 바로 생선 토막에만 집중했다.
중대형 상어들의 공격 대다수가 사람이 있는 곳으로 접근했다가, 낯선 존재인 사람과 마주치면서 먹이인지 확인차 깨물어 보며, 상어가 인간을 먹이로 판단하지 않는다. 사자나 악어와 달리 상어 공격의 치사율이 대형 맹수의 공격치고는 고작 20% 정도로 대단히 낮다는 점, 사망했다 해도 시신이 온전하게 유지되며, 1차적으로 문 후에 추가적인 공격으로 이어지지 않고 매우 짧게 끝난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마찬가지이다. RNA바이러스이므로 증식을 스스로 못하니 숙주인 인체의 몸이 필요한 바이러스는 세포내 침입해 번식을 하려고 한다. 문제는 숙주가 죽으면 자신도 안되기 때문에 에볼라 바이러스등과 달리 코로나 사망률은 매우 낮은 편이다.
전세계 1958년~2014년 동안 일어난 백상아리, 뱀상어, 황소상어, 청상아리, 장완흉상어, 청새리상어, 갈라파고스상어 등 상어 공격의 총 횟수는 2899건 밖에 안 되며, 그 중에서도 사망한 사람은 548건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해마다 전 세계 72만5000명이 모기에게 물려 사망한다. 암컷 모기가 퍼뜨리는 말라리아 병원균에 감염되는 사람은 한해 2억명에 달한다. 이중 60만명이 사망한다. 급성 열성 바이러스 질환인 뎅기열과 바이러스성 출혈열인 황열, 뇌 염증성 질환인 뇌염의 매개체도 모기다. 광견병에 걸려 죽는 사람은 연간 5만5000명에 이르는 데 이 가운데 2만5000명이 개에 물려 사망했다. 미국의 경우 1년에 450만명 정도가 개에게 물리지만 죽은 사람은 평균 30명 안팎이다. 한국은 개에 물림이 2016년 2천111건이다.
내가 무엇을 위해서 이 상어 공포는 실제 존재하지 않으며 죠스 영화로 시작했고 상어 물린 사망자 미미함을 말하겠는가? 바로 코로나 19와 유사하기 때문이다.
'2018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폐렴으로 인해 사망한 환자는 10만명 당 45.4명으로 사망자수는 23,280명으로 4위에서 3위로 올랐다. 물론 폐렴은 세균과 바이러스로 생기는 것이며 대표적인 감염성 질환이다.
폐렴은 사망이 10만명당 9.4명으로 신종플루(2009년), 메르스(2015년) 같은 감염병 유행 시기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 증가가 없었다. 즉 내가 보기에 통계에 폐렴으로 사망해도 메르스 바이러스 사망자로 잡히게 되기 때문이다.
2021년 1월 24일 기준 사망자는 1,349명이다. 그런데 폐렴과 비교하면 거의 1/100도 안되는 수준이다. 물론 코로나 확진자이지만 다른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사망한 사람은 코로나 사망자로 잡혔을 것이다.
문제는 한 영화가 만들어낸 공포가 완전히 상어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어 놓듯이 코로나 매스미디어 세뇌로 그레이트 리셋을 위한 문제인 공포, 반응 백신, 해결은 국민 이동 통제와 감시로 만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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