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 Tombe la neige 미국, 국가와 은행의 돈 벌어 나줘와 비트코인

in kr •  7 years ago 

Tombe la neige 아다모가 1963년에 작사 · 작곡했으며, 눈이 오는 밤에 연인의 방문을 기다리는 안타까운 마음을 차분하게 노래했다. Salvatore Adamo아다모 눈(la neige)이 내립니다.
Tu ne viendras pas ce soir
당신은 오늘 저녁 오지 않는군요. viendras의 원형은 vevir(오다)입니다.

Tombe la neige


눈(la neige)이 내립니다.
Et mon cœur s'habille de noir
그리고 나의 마음은 어둡을 입습니다.(마음이 어둠으로 뒤 덮힌다는 말)
mon cœur : 나의 마음
s'habiller(원형) : 옷을 입다

Ce soyeux cortège
이 부드러운 행렬(눈이 내리는 모습을 부드러운 행렬이라고 표현한듯)
soyeux : 부드러운
le cortège : 행렬
Tout en larme blanche
모든 눈은 하얀 눈물
tout : 모든
en : 여기서 la neige를 받는 말
la larme : 눈물
blanche(여성형) : 흰
L'oiseau sur la branche
나뭇가지 위의 새는
L'oiseau : 새
sur : ~위에
la branche : 나뭇가지
Pleure le sortilege
마법을 슬퍼하네(눈이 내리는 모습을 마법이라고 빗댄듯)
Pleurer : 슬퍼하다
le sortilege : 마법, 마술

Tu ne viendras pas ce soir
당신은 오늘 저녁 오지 않는군요.(위와 동일)
Me crie mon desespoir
절망은 나에게 외쳐요.
crier : 외치다, 소리치다.
mon : 나의
desespoir : 절망, 근심
Mais tombe la neige
하지만 눈은 내리네요.

Impassible manège
무감동의 회전(님이 오지 않으니 화자에겐 눈 따위가 감동이 없겠죠;;)
Impassible : 무감동의
manège : 회전, 술책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Hm, m m m, m m m, m m m

Tombe la neige
눈(la neige)이 내립니다.
Tu ne viendras pas ce soir
당신은 오늘 저녁 오지 않는군요.
Tombe la neige
눈(la neige)이 내립니다.
Tout est blanc de desespoir
모든것은 절망의 백색.

Triste certitude
슬픈 확신
Le froid et l'absence
추위와 부재
l'absence(여성형) : 부재

Cet odieux silence
이 가증스런 정적
odieux : 가증스러운
le silence : 침묵, 정적

Blanche solitude
하얀 고독
la solitude : 은둔, 고독

Tu ne viendras pas ce soir
당신은 오늘 저녁 오지 않는군요.
Me crie mon desespoir
나에게 절망을 외쳐요.
Mais tombe la neige
그러나 눈은 내리는 군요.
Impassible manege
무감동의 회전으로
Mais tombe la neige
그러나 눈은 내리네요.
Impassible manege
무감동의 회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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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네'로 유명한 샹송 '통브 라 네주(tombe la neige)'가 조혜련은 ‘돈벌어내주’라는 노래로 음반을 취입했다. 이상하게 한국발음으로 아무리 들어도 눈에 대한 이미지보다는 ‘돈벌어 나줘’라는 발음으로 들린다.
아마 남편이라면 부인이 돈 벌어 나줘 하는 소리로 다 들릴 것이다. 그런데 정말 돈을 벌어가는 것은 정부이며, 은행이며, 자본가이며, 기축통화 달러를 가진 미국이다.
첫째 정부는 소득세에 부가가치세등 각종 세금으로 직장인이나 자영업자의 지갑을 다 털어간다. 제로섬 게임인 도박을 아무리 해도 도박장만 돈을 벌 듯이 말이다. 특히 도박은 불법인데 정부의 로또, 경마, 경정, 카지노만 합법이다. 특히 10%가 붙는 부가세는 공산품이나 서비스가 만들어질수록 도중에 떼어가서 정부가 합법적 약탈을 하고 있다.
둘째 은행은 저금리시대에도 저축 금리는 낮추고 대출 금리는 높여서 합법적으로 돈을 빼앗는다. 특히 은행은 비가 올때는 우산을 뺏고, 비가 안올 때 우산을 빌려주는 전형적으로 공익과 상관이 없는 사업을 하고 있다.
셋째 자본가는 불로소득인 금융소득이나 건물 임대소득으로 합법적으로 서민 돈을 강탈해가고 있다. 특히 젠트리피케이션등 잘 되는 자영업자를 내쫓아 점차 월세를 올리는 방법으로 서민경제를 힘들게 하는 주범이다.
넷째 가장 큰 돈 벌어 나줘 하는 대상은 미국이다. 미국은 1944년 브레튼 우즈에서는 달러를 금에 고정시켜 기축통화를 꿰차고 그 이후로 1971년 닉슨은 금태환을 방지해서 미국 달러를 마구 찍어내고 있다.
가장 좋은 미국의 수출품은 달러로 종이값과 프린트 값으로 전세계의 자원과 재화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으며 부족하면 다시 찍어내면 된다. 미국이 최대 수입국이며 만성 적자인 이유가 수출국을 위해서 아니라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이다.
1980년대 미국 레이건노믹스로 신자유주의로 이미 근로소득이 자본소득을 이기지 못하고 양극화가 심해진 것은 자명하다. 미국은 서프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죽었어야 하나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산소호흡기를 달고 아직 연명을 하고 있다.
자 이런 국내와 해외를 막론하고 돈 벌어 나줘 하는 자본가와 나쁜 불량국가들을 어떻게 혼을 내줄수 있을까? 이런 갑에 대한 을의 반격은 필자가 보기에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등 블록체인 암호화화폐밖에 없다.
인플레이션으로 물가를 올리지만 월급은 오르지 않아 상대적으로 월급을 빼앗기는 사람들은 미국 달러와 한국 원화를 향해 비트코인을 가운데 손가락을 쳐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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কে তোমার সব চেয়ে ভাল বন্ধু সেটা তখনই বুঝবে, যখন তোমার কাউকে খুব প্রয়োজন হ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