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을 치료하는 암페타민과 다이어트 튼살치료

amphetamine암페타민 자체는 톡 쏘는 맛이 나며 냄새가 거의 없는 무색의 액체이다. 가장 널리 쓰이는 제제는 황산암페타민으로 약간 쓰고 마비성 맛이 나는 백색의 분말로 벤제드린이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되고 있다. 덱세드린이라는 이름으로 시판되는 덱스트로암페타민은 암페타민의 2가지 광학이성질체 중에서 활성이 더 크다.
다른 종류의 암페타민류는 메탐페타민과 벤즈페타민이 있다. 이 약들은 마취제·마약·최면제·알코올의 기능저하 효과를 부분적으로 완화시킨다. 이 약들은 모두 신경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데, 각성 상태를 일으키고 신경이 예민해지며, 진취성·확신·쾌감을 증가시키고, 피로나 수다를 줄이며, 집중력을 증가시킨다.
암페타민은 가벼운 우울증 치료에 유용하며 정신장애를 수반하는 중증의 우울증 치료에도 사용된다. 또한 만성 알코올 중독환자들이 술을 마시지 않으려는 마음을 더욱 촉진시키는 데 유용하다. 식전에 복용하면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으므로 체중감소를 위해 음식물을 제한하는 보조제로 널리 사용되었다.
암페타민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데 불안정·불면증·진전(震顫)·긴장·흥분성을 가지는 과다자극상태와 중독성 정신병이 가장 흔한 것이다. 오심과 구토를 수반하는 복부경련 및 설사도 일어날 수 있다. 많은 양을 복용하면 의식불명·의기소침·사망에 이르게 한다.

암페타민은 천식을 치료하려고 만든 약품이었다. 의사들은 이 약이 코 점막이 부어오르는 것을 완화하는 것 외에 졸음증과 편두통 그리고 기립성 저혈압을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환자가 암페타민을 복용한 후 정신이 더 맑아졌을 뿐만 아니라 식욕이 저하된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이 약에는 생각지도 않았던 살 빼는 효과가 있어 1940년대에 돌연히 살빼는 약의 총아가 되었다.
1960년대 이후에 기상천외한 생각을 가진 의사들이 많은 약물을 배합해 이뇨제, 디기탈리스, 설사약, 수면제 등을 만들었는데 이는 모두 살을 빼려는 사람들이 빠른 시간에 목표에 도달하도록 돕기 위해서였다. 약물의 색깔이 여러 가지였으므로 무지개 알약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약물들을 배합한 약은 살 빼는 목적을 이루게는 해주지만 부작용에는 홍수나 맹수처럼 엄청난 위험과 재앙을 내포하고 있다. 1960년대 말기에 많은 사람이 무지개 알약을 복용한 후 황천길로 간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의회는 이 문제를 직시해 이 약품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법안을 만들었다. 마지막에는 식품의약국의 주도 하에 암페타민을 다이어트 약품 시장에서 축출했다.
새부리 가면을 쓴 의사와 이발소 의사, 시대의 창, 쑤상하오 지음 김성일 옮김, 페이지 208-209

메스암페타민(methamphetamine, methylamphetamine, desoxyephedrine)은 암페타민의 유도체로서 중추 신경을 흥분시키는 마약으로 분류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일본의 '다이니뽕 제약'(大日本製藥, 현 大日本住友製藥)에서 1941년에 판매했던 약품의 상품명인 필로폰(Philopon) 또는 이를 일본 발음으로 읽은 히로뽕(ヒロポン)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 상품명은 '노동을 사랑한다'는 뜻의 그리스어 'philoponus'에서 따온 것으로, 태평양 전쟁 당시 공장작업 중 잠이나 졸음을 쫓는 약으로 팔렸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각성제(覚醒剤)라고 불리는데, 일제 패망 후 1940년대 말에는 히로뽕 중독자가 50만 명을 넘고 불결한 주사기를 사용해 간염이 확산되면서 1951년 「각성제단속법」(覚醒剤取締法, 각성제취체법)이 시행되었다. 이후 일본에서는 메스암페타민의 제조·유통·사용·소지가 금지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1960년대 후반에 히로뽕이 대용마약으로 퍼지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제약회사에서 이를 만들어 일본에 밀수출하는 일까지 벌어지자,「습관성의약품관리법」을 제정해 1970년 11월 8일부터 제조·유통·사용·소지가 금지되었다. 현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로 엄격하게 규제·처벌하고 있다.
실제 필로폰이 살을 빼는 용도로 연예인등에 쓰이는 경우도 있었고 해외 택배를 통해 들여오다가 걸린 경우도 있었다.
아무튼 다이어트는 특정 약에 의존해서 안되며 생활습관을 고쳐야 한다.

1. 아침, 점심식사를 꼭 충분히 하며 점심식사 야식, 간식, 술을 안한다.
2. 냉장고에 있는 찬 음식을 바로 먹지 않는다.
3. 음식 먹는 시간을 매우 천천히 하고 꼭꼭 씹어먹고 먹을때는 TV시청이나 스마트폰 기타 다른 행위를 하지 않는다.

위 3가지만 지키면 적어도 1번 사항만 지켜도 절대로 비만이 될수 없다. 살을 뺐다가 요요현상이 있다면 체중의 증가후 감량은 고무줄을 늘렸다 풀었다를 반복하면 끊어지듯이 진피 콜라겐도 손상되게 된다. 이런 팽창선조 튼살 때문에 고민이 있다면 강남역 4번출구 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에서 튼살침 ST침 치료를 받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