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ensus 2024 출장기(1)
비행 - 댈러스 - 오스틴도착
이번에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블록체인 행사인
'Consensus2024'에 참여하게 되어서
장장 열몇시간에 걸쳐서 텍사스
오스틴으로 출발했습니다✈️
9시 20분 비행기이고
같이가기로한 회사동료도
픽업하기로 했기에 4시쯤
집을 나섰습니다😀
운서역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는데요
면세점에 들러서 와이프의
심부름을 하고나서🫡
동료랑 함께 푸드코트에서
돌솥비빔밥을 사먹고
길고긴 여정을 출발했습니다✈️
일단 댈러스 공항으로 간다음
댈러스에서 오스틴으로 경유하는
코스였는데요😀
인천-댈러스까지 12시간 30분
비행이었습니다✈️
먹고 자고 영상보고 먹고 자고
영상보고 반복 반복 😅
마치 사육을 당하는 느낌이었네요
2시간 20분 남았을무렵 사진한장
속이 니글거렸는데 마침
김치제육이 나와서 다행이었습니다😂
드디어 댈러스 공항에
슬 다와가네요☺️
도착하니 현지에 비가 많이내려서
비행기 안에서 1시간은 또 대기를
한듯 합니다🌧
1시간정도 지나서 경유하는 비행기도
연착이 되는 바람에 일단 여유없이
부리나케 환승 수속을 밟았네요
원래라면 대한항공이었는데
연착으로 인해 변경이됐네요
아메리칸에어라인을 타게 되어서
트램을 타고 이동!
댈러스 공항 진짜 크더라구요👀
여차저차 안되는 영어를 해가며
겨우 오스틴행 비행기에 탑승
승무원분이 아시안계 아주머니였는데
뭔가 저희를 잘 챙겨주셨네요
뭐먹고싶냐 뭐안마실래? 계속
물어보셔서 받은 커피와 스낵😂
커피와 주신 리큐르를 타니
약간 믹스커피가 되더라구요
시차적응이 안되서 피곤했는데
저거먹고 반짝 기운이났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오스틴!
연착되고 비행한 시간만 따지면
17시간...? 걸려서 도착했네요
와 진짜 힘들긴했습니다😂
도착해서 짐을 찾으려는데
1시간 뒤에야 온다더군요
호텔로 배송하는 서비스가 있어서
현지직원의 도움을 받아 호텔로
배송을 했습니다
(이때 부친 짐이 아직도 안온건 뭘까요😅)
오스틴공항에서 LYFT를
타는곳은 맞은편 건물로
이동해야 했는데요
어찌저찌 잘 불러서 호텔로 출발!
저희가 묵을 비즈니스 숙소입니다
Holiday Inn Express & Suites
생각보다 침대도 넓고 쾌적해서
만족스러웠는데요😊
호텔에서 바라본 바깥풍경입니다
첫째날은 일정이 없어서 관광도
하고 주변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숙소에서 찌든몸을 씻고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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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마치 제가 여행가는 느낌이 드네요! 정말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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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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