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13]푸꾸옥 여행 마지막날

푸꾸옥 여행 마지막날

똠하우스&숙소저녁

어느덧 푸꾸옥에서의 여행
마지막날이네요😢
역시 놀면 시간이 참 빨리가네요

오전에 또 어김없이
수영을 좀 해주고 나서

마지막날은 딱히 일정이 없어서
전날 술도 한잔했기에 해장을
하러 즈엉동 야시장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네이버 카페에서 후기가
많았던 '똠하우스'를
찾아갔는데요
여기 해산물 라면이 있다길래
시켜봤습니다🍜

아버지와 와이프는
또 생맥주를😅

해산물 라면은 오징어와
새우가 들어간 신라면이었습니다🤣
살짝 새우에 물비린내(?)가 나더군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구요
와이프가 시킨 쌀국수도 쏘쏘
새우튀김은 맛있었습니다

다시 킹콩마트로 가서
제대로 구경을 했는데요
전날 많이 샀기에 딱히
살건 없었습니다 😉

다시 카페그린에 가서
망고빙수를 먹었구요
아들은 거기서 만난 베트남 현지
여자친구와 뛰어놀다왔네요😅

숙소로 돌아와서 부모님이
휴식을 취하는 동안 아이들
미술클래스가 있길래 신청했습니다
베트남 전통모자에 그림을
그리는거였는데 아들이 나름
진지하게 잘 그리더군요😁

저녁 6시 반에 매일 조식을
먹던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요 코스요리가
나왔습니다

음식들이 하나같이 너무 맛있었는데
낮에 빙수를 먹고와서 그런가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공항가기 전까지 대기를 했습니다
자정 출국 비행기라 9시까지
숙소에서 머물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