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Chocolate Village in Bangkok - 초콜렛 빌리지

in kr •  7 years ago  (edited)

#25 Chocolate Village in Bangkok - 초콜렛 빌리지

안녕하세요 다시 멸치에서 플랑크톤으로 돌아온 @injoy 입니다.

참 예쁘게 꾸며진 곳을 다녀왔어요.
남자분들 보다는 또다시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곳이랍니다.

꼭 데이트 하러 가십시오. 친구와 저는 더 우울해져 돌아왔답니다.

그럼 다녀왔던 '초콜렛 빌리지'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1. 위치 및 가는법


초콜렛 빌리지 위치는 생각보다 조금 까다롭습니다.
이어져 있는 지하철역이 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버스 또한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단 2가지 방법만이 존재합니다.

택시를 타거나, 렌트카를 이용해서 가는 거에요 !

렌트카를 빌리시면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사고날까 하는 조바심이 들기 때문에
웬만하면 택시를 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의 지도에서처럼 공항과 삼각형을 이룰 정도로 멀기 때문에
비용은 공항을 가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택시기사분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흥정해서 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희는 400 바트를 주고 택시를 잡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처음에는 잘 찾아가시던 기사분께서 머뭇머뭇 헤매시더군요
그럴땐 이 주소를 보여주세요!!

태국어로 된 주소이기 때문에 택시기사 분께서 알아듣기 쉬우실 거에요.
그런데도 헤맨다면...택시기사분께 전화를 걸어보라고 하세요!!

태국 현지 전화번호 : +66 83 077 3738

저희도 기사분께서 전화를 거시고는 완전히 이해하시고 찾아가셨답니다.


2. 초콜렛 빌리지 전경 및 오픈시간

초콜렛 빌리지는 정말 아담하고 예쁜 곳이에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여기는 '레스토랑' 입니다. 풍경을 보며 식사하는 곳이기 때문에
오픈시간이 다소 늦답니다.

오픈시간 : 매일 오후 4:00 pm - 12:00 pm

저희도 오후 4시반부터 도착해서 둘러보기 시작했어요.
낮에는 정말 더웠지만 풍경이 참 예뻤답니다.

정문에 사진찍는 중국인들이 많아서 사진 하나하나 건지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친구와 저는 처음 이 마을에 도착했을 때
'초콜렛 빌리지' 라는 이름이 있으니 아무래도 맛난 초콜렛들을 많이 팔겠지?
혹시 저 마을 강이 전부 초콜렛 퐁듀로 되어있는건 아닐까? 라는 말도안되는 상상들을 했습니다.

역시나 기대했던 일은 없었고 아마도 물의 색이 (특히밤에) 초콜렛 색과 비슷하다고 해서 그렇게 이름이 붙여진 듯 싶어요.

동물친구들이 저희를 많이 반겨주었어요. 제일 먼저 반겨준 오리친구!!

오리친구에 이어 조형물이지만 곰친구도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
철창에 갇힌 곰돌이는 아무도 문을 열어주지 않더군요 😐

저곳은 완전 핫플레이스라 사진을 찍으시려면 5분은 기다리셔야 합니다 😖

쭉 가다보니 여긴 정말 연인들의 인증샷 제조기더군요?

보정좀 해서 만지면 정말 인생샷 여러개 나오겠더라구요

쭈욱 걸어가다 보니 높은 건물에서 사람들이 손을 흔들고 있더라구요.
그곳을 따라 걸어가보았습니다!!

가까이 다가갔더니 저곳을 올라갈 수 있게끔 해놓았더라구요.
'전망대'를 따로 마련해놓았나 봅니다.

올라가서 찍은 사진은 장관이었습니다.

제일 처음 보신 사진이 위에서 찍은 사진이었어요. 감상해보시죠.

아참 그리고 내려갈때와 올라올때는 협소할 뿐만 아니라 조금 무섭습니다. 고소공포증 있으신 분은 올라가지 않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렇게 생긴 철계단에 의지해서 오르락 내리락 해야된답니다. 😈


3. 저녁식사 및 메뉴소개


한바퀴를 다 둘러보고 나서 우리가 먹을 테이블을 골랐어요.
우리의 테이블은 바로 No. 163 !!

초콜렛 빌리지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시켜먹는 음식은 바로 '립'이에요.

립은 Half Rack 과 Full Rack 이 있는데 2명이시라면 Half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으로 보면 굉장히 작아보이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길쭉하고 살코기가 많아요.

립만 먹으면 느끼하고 짤 것 같아서 볶음밥도 같이 시켰어요.
친구는 이게 제일 맛있었다고 하네요 😇

'매운 치킨 볶음밥' 이 메뉴명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여기서 멈췄어야 하는데 배가 고팠던 우리는 추가로 피자를 시킵니다.
같은 실수는 범하지 말아야 하기에 사진과 메뉴명을 남깁니다.

위의 메뉴는 절대 시키지 마십시오. '하르칸 피자?'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정말 입에 넣자마자 햄인지 소금인지 내가 소금인지 햄인지 알수없는 기가막힌 녀석이었습니다.

햄을 떼어내고 피자를 먹으니 그나마 먹을만한 피자였기 때문에 저 피자 말고 다른 피자를 시키시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메뉴는 매우 다양해서 태국요리 또한 맛볼 수 있게끔 되어있었어요.
그치만 태국요리는 여기와서 다양하게 접해봤기에 오늘은 양식으로 먹어보았었답니다.

저는 립이 좋았어요!!

이렇게 둘이서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1000바트 정도의 비용밖에 들지 않았어요.
한화로 따지면 3만5천원 가량 되겠네요.


4. 초콜렛 빌리지의 숨겨진 선물 - 야경


식사를 마치고 나니 어느덧 어둑어둑해지더군요.
마침 공항으로 떠나야 하는 친구였기에 택시를 잡기 전 마지막으로 야경을 구경했어요.

저는 왜 초콜렛 빌리지가 밤 12시까지 개장을 하는지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밤이되자 조형물들이 빛나면서 훨씬 더 아름다워 보였어요.

날씨도 선선해져서 밥을 먹었다면 커플들의 사랑이 더 깊어질만한 분위기였습니다.

지나가다 보니 또 인생샷을 찍을만한 곳이 나오더군요.
이상하게도 제가 가서 찍으니 인생샷이 나오지 않았어요. 아마 다시태어나야 하나봐요 😍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다음 사진입니다. 여기 앞에서 '우와'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5. 돌아가는 방법


처음 지도를 보시면서 '그럼 돌아갈때는 택시가 잡히나?' 라고 생각하신 분이 계실거에요.
다행히 초콜렛 빌리지에서도 그걸 우려해서 택시 시스템을 잘 확립해 놓았답니다.

입구에서 이 아저씨를 찾으세요 😊

아저씨께 가려고 하는 곳의 위치를 말해주시면
가격을 적당히 측정해주십니다. 그리고는 우리에게 '이 가격 괜찮니?' 라고 물어보신답니다.
오케이를 외치면 무전기로 택시를 불러주세요.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주시기 때문에 크게 걱정안하셔도 된답니다.

저희의 경우에는 '통로 (방콕시내)' 까지 가는 데 고속도로비를 포함해서 300바트에 해주셨어요

돌아오는 길이 오히려 가는 길보다 더 쉬우니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제는 이벤트 글들을 읽고, 답방하면서 보팅하느라 포스팅을 못했어요.
하지만 오늘은 큐레이팅과 임대가 끝나면서
1일 1포스팅을 지킬 수 있게 되었네요 🙌

어떠셨나요?
생각보다 너무 멋진 곳이지 않나요!!

항상 제 포스팅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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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해외여행 계획중인데 방콕으로 가고싶어지네요~^^ 여행정보 메모좀 해둬야겠어요!!

헤헤 제가 더 유용할수 있도록 열 포스팅 하겠습니당ㅎㅎㅎㅎㅎ 베리굳굳!!

초콜릿 빌리지에 초콜릿이 하나도 없다니......! ㅠㅠㅠㅠ 방콕 저도 가고 싶네요~~~

초콜렛 빌리지에는 초콜렛이 없답니다 ㅎㅎㅎ
신기하죠
저기 가시게 된다면 꼭 사랑하는 연인분과 다녀오세요...(눈물)

흡...그렇다면 저는 못 갈 수도 (눈물).....

초콜릿빌리지라서...립도 초콜릿인줄 알았어요...@_@

방콕 데이트코스 좋네요 ㅎㅎ

그쵸!! 데이트한번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초콜렛 빌리지는 초콜렛이 없습니다 ㅎㅎ
속지마세요!!

데이트는 솔로라 못할 것 같네요 ㅋㅋㅋ

2018년 소망릴레이로 @injoy님을 지목했습니다...!
시간 되시면 소망릴레이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으앗 죄송해요...
전 이미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 해버려가지구 ㅠㅠ 다음 이벤트에 저를 추천해주세용!!
꼭 참석하도록 하겠슘당 ㅎㅎ

진짜 야경이 짱짱맨이네요 :)
물론 제가가게된다면 사랑보다 우정이깊어질것 같기때문에
당분간은 못갈것같습니다......눈물

저희도 저기서 깊은 우정을...눈물
나누고 왔습니다 ㅎㅎ
고오급 저녁식사를 3만5천원에 즐기고 오세요 ㅎㅎㅎ

캬아악!! 인조이님!! 오늘도 여성취향!!완전 좋아요. 근데 풍경이 전혀 방콕같지가 않네요. 뭔가 저랑 전혀 다른 코스의 방콕을 많이 다녀오신듯 ㅋㅋㅋ 전 결혼전 혼자 저렴이 베낭여행!! 인조이님은 왠지 럭셔리!! ㅋㅋ
담에 여행할 기회가 있다면 이렇게 저도 좀 럭셔리하게 다녀보고싶네요. 초콜렛빌리지 너무 이뻐요. 전망대엔 필수로 가고싶네요. 다리는 좀 떨릴거 같습니다만 ㅎㅎ

그쵸 !! 풍경이 방콕같지 않아서 저도 놀랬답니다.
생각보다 태국은 빈부격차가 심해서 여행코스도 자신이 정하기에 따라 바뀔 수 있나 봅니당 ㅎㅎㅎ
저도 처음엔 카오산 로드 위주로 돌아다녔었는데
직업을 갖고 없는 시간을 쪼개서 다녀간다고 생각하니
조금 더 여유롭게 여행하자는 쪽으로 바뀌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양쪽면을 다가진 방콕이 너무 매력적인것 같아요
반려자분이랑 한번 다녀오시면 사랑이 깊어질듯 합니다 !! :D

저는 저 강이 초콜렛인줄....

태국 여행갈때 참조해야겠습니다

인조이님 포스팅 잘 봤습니다 :)

와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엔 강이 초콜렛인줄 알았어요..
다들 저와같은 생각을 한번씩 하는군요!!

아름다운 사진들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방콕 한 벙 가보고 싶네요!

가시기전에 저한테 말씀해주시면 좋은곳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스팀챗을 이용해주세요오오!!

강 색깔 때문에 초콜릿인줄 알았는데..
댓글 읽어보니까 그것도 아닌것 같네요 ㅋㅋㅋㅋ
태국 2번 가봤는데 이런 장소는 처음봅니다.
나중에 또 태국에 들리게 된다면 한번 가봐야겠네요:)

그쵸 ㅋㅋㅋㅋㅋ
다음방콕 여행시 타겟은 쵸콜렛 빌뤼쥐로 하세요 ㅋㅋㅋㅋㅋ 진짜 짱짱 좋은곳이에요
태국가서 제포스팅을 보며 비교해보시는것도 ㅋㅋㅋㅋ

달콤하고 해피 한 마을 이란 뜻일까요 ^^

유니님 오셨군요!!
아..그렇게도 해석할 수가 있겠군요!!
역시 남다른 해석을 ~.~

방콕..부러워요! 저는 언제쯤 해외여행을 다시 가볼란지.. 데이트장소로 꼭 기억해두겠습니다!^^

저기로 데이트가면 없던 사랑도 싹틉니다 ㅎㅎㅎ
권태기에 한번 가보시는게 ㅋㅋ

초콜릿 마을이라고 해서 초콜릿 엄청 많은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ㅎ
그래도 엄청 아기자기 한데요?!!

이곳은 아기자기 대마왕이에요 ㅋㅋㅋ
도련님과 잘 어울릴만한 곳이죠 헤헤헤헤헤

ㅋㅋㅋㅋㅋㅋㅋ완전 중간중간 뿜으면서 봤네요ㅋㅋㅋㅋ초코렛마을 엄청 귀여워보여요~(그리고 오리 진짠줄 알았어요;;) 피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스팅 너무 잘보고 가요!!!!

여기서 밝히는 충격진실
오리는 진짜가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피자 제말안듣고 먹으면
혀가 혼쭐납니다 ㅋㅋㅋㅋ

엇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왜 오리도 조형물이라고 생각했을까요?ㅋㅋㅋㅋ 와 진짜같네 이러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국에 초콜릿빌리지라는게 있다는걸 처음알았네요.
가서. 시내랑 파타야만 다녀와서 그런가.. 다른나라 같아요
주말 잘보내세요^^

여행포스팅은 항상 색다르게 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기본부터 고급까지 다 해주는게
다른 분들을 위한 길인거같아요 ㅋㅋㅋ
올세일님 오셔서 기분 상승!!

제가 아는 방콕의 풍경과 매우 다른데요?! 나중에 꼭 가봐야 겠아요~~!

어서 비행기표를 끊으세요!!
어서어서!!

배경이 너무 예뻐서.. 가면 사진만 주구장창 찍을 것 같아요. 초콜릿 마을, 이름처럼 달콤한 곳이네요

배경 진짜 예쁘죠~~
저도 가서 사진찍으러 간건지 헷갈릴정도로 계속
핸드폰 카메라 들고 있었답니다 ㅎ.ㅎ

으아................................. 취향저격입니다. 진심... 사진찍기 최고일듯요!

윤지님은 예쁘니까 사진이 잘받겠군요...
저는 제사진 못올리게 되버렸습니다...ㅎ.ㅎ

제가 이곳을 방문할 일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ㅋ 예쁘게 잘 꾸며진듯 하네요... 역시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곳인듯...

독거님 결혼하시면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우정을 쌓았지만 다른 남성분들은
사랑을 쌓길 기도하고 왔습니다 쥬륵...

저도 ㅋㅋ 딱 제목 보자마자 사진들에 나오는 집이 초콜렛 아닌가 이생각 했습니다. ㅋㅋㅋ

@myfan 님 오셨군요!!
사람생각은 다 똑같나봐요 ㅋㅋㅋ
저집이 초콜렛이었으면 제가 우걱우걱 했을듯..

헉 ㅋㅋㅋ 기물파손 관련 ㅋㅋㅋㅋㅋㅋ 글은 너무 잘봤습니다. ㅎㅎ생생하게 전달됬어요

플랑크톤 injoy 님 반가워요! 초콜릿빌리지 사진이 정말 이쁘네요
와이프 보여주면 큰일나겠어요! ㅎㅎㅎ

와우 바둑전도사님 오셨군요!!!
플랑크톤의 본분을 다해 이제 정성스런 포스팅으로 ㅎㅎㅎㅎㅎ (와이프분 어서오세요 무엽님을 조르란 말이에요!! )

@injoy님한테는 죄송하지만 플랑크톤으로 돌아오셔서 너무 좋네요 ㅋㅋ

아름답네요^^ 잘 보고 갑니다~

으아 초등교사 다니님 오셨군요!!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나눠 기분좋습니당 ㅎ.ㅎ

초콜릿 마을이라고 해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 정도는 안되어도 그 비슷한 것은 떠오를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ㅠㅠ

카인님 하이용!!
그냥 쌩짜 레스토랑이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분위기 좋고 날도좋아서 좋았어요~~

호곡.. 태국에 이런 곳이ㅋㅋ 꿀팁이네용 저는 시골만 다녀왔는데...ㅎㅎㅎ

진짜 예쁘죠 ㅎㅎㅎ
반대로 저는 시골을 안다녀와봐서 이번에 가게된다면
치앙마이!! 를 가볼 생각입니다 ㅎㅎ

저는 치앙마이를 다녀왔습니다! ㅎㅎ 꼭 가보세요

오와 치앙마이는 어디가 좋나요?? 알려주세요!! ㅎㅎㅎㅎ

아 방콕이군요 ㅎㅎㅎ 방콕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ㅎㅎㅎ 초코렛빌리지라고해서 ㅎㅎ 초코릿과 연관된 곳인지 알았는데 ㅎㅎㅎ 그건아니네요 ㅎㅎㅎㅎ
피자가 맛없어서 ㅎㅎㅎ 속상하셨겠어요 피자는그래도 기본은 해야하는데 ㅜㅜ
립이라도 맛있었다니 ㅎㅎㅎ 친구분은 ~ 한국은 너무추운데 정말 따뜻한 나라가 그리워집니다 ㅜㅜ 팔로우하고갑니다 자주소통해요 ^^

와~~자주소통해요!!
윤님이라고 부르면 되려나요!!
피자는 기본 해야하는데 어째서 저 햄은 도저히 악마의 음식입니다 이단이에요

방콕도 좋지만 injoy님 포스팅은 볼때마다 감탄이나오네요~ 포스팅하나하나 엄청난 노력이 묻어납니다! 배우고갑니다^^

이런 노력을 치하해주는 댓글은 너무너무 그뤠잇!!
합니다. 오늘도 힘내서 퇴근하고 포스팅 해야겠어요 헤헤헤헤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데여.. 태국도 정말 아름답군여.. ^^
태국음식 좋아하는데 태국은 정작 못가봤네요..ㅋ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고 싶네여..
초콜릿 빌리지에 진짜 초콜릿은 없군여... 있다면 아이들 천국일텐데요..ㅋ

있으면 통제불능의 아이들이 우르르르르르
태국은 아이들과 함께가도 좋은곳이에요!!
왜냐명 택시비가 저렴하고 물가가 싸서
호캉스가 가능하기 때문이죵!!
담에 호텔기도 한번 써야겠네요 ㅎㅎㅎ

엥 방콕에 이런 곳이 있었어요?? 나는 몰라... 방콕에 10일 있었는데도 ㅠㅠㅠ
립 먹고 싶네요. 맛있게 양념해서 오븐에 넣어서 지글지글 천천히 익힌 립!! 아 상상만 해도... 분위기 있고 너무 좋은데요. 연인끼리 놀러가면 딱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르바님 오셨군요오!!
그린란드편은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립 진짜 친구랑 가위바위보해서 제가 세조각 먹음여 ㅎㅎㅎㅎ 르바님은 천상여행자시니 언젠간 다시한번 저지역을 가실겁니당!!

우왓,, 정말 동화속에 나오는 집 같아요 ㅋ 셋트장인듯 ㅋ 심지어 오리도 우리나라랑은 많이 다르네요 ㅎㅎㅎㅎ여자들이 좋아할 거 같아요!

효리님~ 이벤트다 뭐다해서
우리사이가 멀어진거같아요 ㅠㅠ
바로 놀러가서 다시 가까워져야겠습니다 ㅋㅋㅋ
여자들이 좋아하는 포스팅이 몇개 더 남아있는데!!
담에 또 써드려야겠어요 ㅋㅋ

직접가보고 오셔서 작성하신 포스팅은 이렇게 꿀팁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 어느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그리고 좋은 점, 부족한 점 다 적어주시니 도움이 됩니다! :) 포스팅 잘 봤습니다.

Wherever님 오셨군요!!
저를 이벤트에 추천해주셔서 감동 또 감도옹 입니다. 제글은 아무리 노력해도 지식스팀만큼의 임팩트는 없어요 ㅋㅋㅋㅋ 한눈에 딱 들어오는 디자인이 일품이죠 지식스팀은!!

제가 초콜렛매니아라...
이름이 초콜릿빌리지인 이곳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아기자기 예쁜거 같아요 ㅎㅎ

엇 rayhyena님 오셨군요!!
초콜렛 매니아시라니 ㅎㅎㅎㅎ
이름때문에라도 한번 가셔야죵
근데 초콜렛은 없는게 함정이랍니다 ㅠㅠ

ㅎㅎㅎ휴가신가봐용 부럽습니다

ㅎㅎㅎ 예전에 다녀왔던 곳이에요!!
이제 곧 일 그만두고 여기저기 좀 다녀보려구요 ㅋㅋㅋㅋ

멋진 곳이군요 근데 초콜릿이 없다는것이 아숩네요 ^^
저도 방콕 가고 싶네요 ^^ 잘보고 갑니다

은스타님 오셨군요!!
잘보셨다니 뿌듯합니다 ㅎㅎㅎㅎ
또 다른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슙니당

그동안 큐레이션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이제 다시 플랑크톤(?)으로 만날 수 있네요 인조이님~ ㅋㅋㅋ 그보다 아 정말 연인들끼리 가면 참 좋은 장소인걸요?^^ 음......다음엔 가방에 꼭 부엉이 친구들 넣어서 저런 인증샷 찍는 명소에서 부엉이를 올려놓고 찍어보시는 건......아 아닙니다 그게 더 슬프군요 흑흑 좋은 연인이 곧 오실겁니다.

케이지콘님 오셨군용!! 또 글보러 놀러가야겠네요 ㅎㅎ
저는 이제 플랑크톤 (플랑플랑) 입니다.
부엉이 친구들을 함께 데려가면 좋겠지만...그러면 주위사람들이 소곤소곤 수근수근 대기 때문에
안되요 ㅋㅋㅋ 꼭 여자친구랑 다시한번 갈꺼라구요!!

그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 저 사람 좀 봐 왜 저 부엉이들을 가지고 다니지? 샤머니즘인가??" 할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흠.. 집주인과 태국을 같이 가보지 못해서리.
골프투어만 가봐서리 태국의 다운타운 한 번 구경하지 못해본 사람으로서 인조이님 덕분에 이런 루트로다 스케쥴 한 번 짜봐야겠네요 ㅎㅎ

그나저나..
멸치빠워소카는 재미있게 이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어째 스파빼면서리 저승사자 같은 느낌이라 ㅠㅠ

소철니이이임!!
저희아버지랑 똑같은 태국투어를 하고 계시군용 ㅎㅎㅎ 태국에는 항상 어머니와 함께 골프투어만 다니시더라구요. 다음에 사모님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도 찍으시고 좋은 전경에서 식사도 하시면 더욱 화목한 가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ㅎ

멸치빠워소카는 정말 일새일대의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아 말로 다할수 없는 기쁨이란
큐레이션의 기쁨이 가장 힘들고도 가장 기뻤던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과 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오히려 일주일이 었기에 더 다이나믹하게 스팀잇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ㅎㅎㅎㅎ
스팀잇이 제 인생에 2막을 열어줬다면 2막2장은 소철님이 열어주셨답니당

와 예쁘네요 +_+ 없던 로맨스도 생겨날것 같아요!!
예쁜사랑하세...(도망)

잡으러 @jennn님 블로그 갑니다 ㅋㅋㅋㅋ
저희는 순수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설연휴에 여행을 어디로갈까 고민중인데 방콕도 후보에 넣어야겠네요 ㅎㅎㅎ

오오오 단바인님!!!
오늘도 보팅해드립니다 이벤트는 너무도 유익하군용
베트남에 계시니 에어아시아로 달리시면 훌쩍 떠나실수 있을듯요 ㅎㅎㅎ
하지만 초콜렛빌리지는 설연휴까지 같이갈사람을 잘 정해야 하는 곳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처럼 눈물 흘리실수도있어용)

소금햄피자... 정말 당황하셨겠어요... 초콜릿빌리지의 야경도 너무 이쁘고요.. 예쁜 초콜릿빌리지 사진과 포스팅 잘보았습니다.

예쁘죠!! 삼목님의 혼자 여행가기 목록에 방콕을 넣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초코렛 빌리지에 초코렛이 없다니 참 재밌네요. 한번 꼭 가봐야겠어요. ㅎㅎ 팔로하고 갑니다.

사실 저도 외국 포스팅의 사진에 낚여 가본감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처음에 사진보고 초콜렛 강물 만든곳이 있는줄 알았다니까요
이름으로 마케팅 제대로 한 곳입니다 ㅎㅎㅎ
저도 팔로우 할게요!!

초콜릿 빌리지라..
초콜릿은 없지만,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겠네요~ ㅎㅎ
태국인데 태국이 아닌 느낌!
좋구먼요~ : )

오오 트리님 오셨군요!!
트리님의 다스베이더 가면은 언제봐도 홀릭홀릭하군요
아이들 데리고 가시면 짱 좋아할거에요 ㅎㅎ
사진에는 없지만 곰돌이 인형들과 같이 사진찍을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좋구, 두번째로는 신기하게 더운데 모기가 없더라구요??
아이들이 짜증을 안낼거에요 ㅋㅋ

ㅋㅋㅋ 감사합니다.
아이들이랑 작년에 태국 다녀왔었는데, 아직도 노래를 불러요.. ㅠ_ㅠ
해충 기피제도 사서 뿌리고 다닌 기억이 나는데, 모기가 없다니 좋겠어요~ ㅎㅎ

우와.. 플랑크톤으로 돌아오시자마자 이런 고퀄 고노력 (스압주의 라고도 불리더라고요 ㅎㅎ) 크.. 마치 함께 여행한 기분입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sochul님의 안목이 역시 훌륭하셨네요! ㅎㅎㅎ

오우 이노빗님!!
저번 이벤트때 노다님의 댓글때문에 더더욱 기억에 남는 이노빗님이네요 ㅎㅎ
역시 소통은 너와 나의 연결고리!!
꾸준히 좋은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ㅎㅎ
이노빗님 블로그도 놀러한번 가야겠으요!

전혀 태국같지 않은 분워기네요.
400바트라면 그리 먼곳은 아닌것 같고돌아오는 탁시도 문제없으니 야경까지 보고 오는 일정으로 다녀오는게 좋겠네요.^^
저 피자는 절대 피하도록 하겠습니다.ㅋㅋ

저 피자는..악마의 음식입니다.
친구가 피자만 고르라고 해서 골랐는데
저한테 먹을때마다 불꽃눈빛을 보내서 혼났네요 ㅎ.ㅎ!!

초콜릿 빌리지라는 제목에 '초콜릿 마을이라니 굉장해..!'하고 두근두근거리며 들어왔는데 초콜릿은 하나도 없네요 ㅠㅠㅠ 하지만 립은 맛있어보입니다. 멋진 사진들 잘봤습니다!ㅎㅎㅎ

혹시!! 이번 달려이벤트의 12인방 중 한분 아니신가요!!
립이 진짜 꿀맛이에요 작아보이지만 결코 작지 않습니다.
사진에 담을 수 없는 거대함이...
초콜렛까지 있었으면 진짜 대박이었을거에요!!
근데 생각해보니 더워서 초콜렛 많으면 녹을까봐 안해놓은것 같기도 하네요...??

맞습니다! ㅋㅋ 다른 작가분들 블로그를 구경다녔는데 injoy님이 덧글에 자주 보이시길래 파도타고 구경왔어요!ㅎㅎ
진짜 초콜렛이라면 관리가 장난 아닐 것 같긴해요 ㅋㅋㅋ 뷔페의 작은 초콜릿 퐁듀 분수만 봐도 주위가 난리나는데 한 마을이 전부 초콜렛이라면... 아쉬운대로 초콜릿 전문점 하나만 만들어놔도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이름에 속아서 온 모든 관광객들이 "그래도 초콜렛이 있긴하네.." 하고 들어가는 가게..! 대박예감!

저두 방콕 혼자서 6번 정도 가봣는데... 이런 좋은 곳이 잇는줄 몰랏네요..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팔로우 하고 갑니다.. 종종 방콕이야기 올려주세요..^_^

6번 정도 가보셨으면 엄청난 고수이신데요!!
저도 배울점이 많겠군용 ㅎㅎㅎㅎ
팔로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