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점심 시간 마다 가상화폐 토론

in kr •  8 years ago  (edited)

요즘 회사 점심 시간에 매일 동료들이 뜨거운 가상화폐 토론을 하네요.

무난한 비트코인, 이더리움 얘기 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가상화폐를 만들어 ICO를 하자!

401K (미국의 은퇴 연금)을 깨고 가상화폐에 꼬라박자;; 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렇게 얘기 하던 중...

두둥... 저는 어제 가입하고 오늘 승인났는데.. 스팀잇 이야기도 나오더군요!

미국 사람들한테 익숙한 레딧(reddit.com - 미국의 디시인사이드)의 가상화폐 버전이라고 한 동료가 소개하더군요 ㅎㅎ

이런 분위기라면 곧 회사에도 스팀잇 유저가 엄청 늘어날것 같네요.

스팀잇을 많이 알리고 소개 할수록 유저 층이 단단해지고 결국 스팀 가격 상승 효과를 볼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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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저도 매일밤 남편이랑 가상화폐에 대해서 계속 얘기한답니다! 또한 저희는 블락체인 내의 첫번째 SNS인 스티밋의 엄청난 가능성또한 계속적으로 점치고 있구요 :) 좋은글 잘봣습니다. 업봇해드리고 가요

감사합니다 :)

스팀잇이 점점 확장이 되어가는 군요...

벤티가 그 중심에 있을꺼에요
함께 성장 해요 ㅎ
보팅 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방갑습니다.

저희도 스팀의 가능성을 보고 스팀잇 시작했습니다 ㅎㅎ 어찌 발전할지 직접느껴보려구요 ㅋ

인터뷰글 보다가 이곳까지 왔네요! 네, 스팀은 엄청난 곳이죠. 개인적으로 Corporate America 스트럭쳐에 신물이 나서 때려친? 사람으로써 401K에 꾸준히 들인 돈들이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래도 미래를 위해선 401k는..; 포기할 수 없죠 ㅎㅎ 맞팔 부탁드려요~

팔로우 했습니다. 한식 하우스에도 자주 놀러와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