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등록한지 3일째 한번도 빠지지 않고 가고 있습니다.
3일이면 이제 슬슬 작심삼일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죠.
첫날은 의욕이 앞서서 했고,
둘째날은 트레이너와 약속이 있어서 했고,
셋째날인 오늘은 사실 가긴 했는데 설렁설렁 할 생각이었습니다. 어제 한게 너무 뻐근해서 하루 종일 어그적 어그적 다녔거든요.
그.런.데.
여기 헬스장 트레이너는 오늘 PT날도 아닌데, 제 옆에 계속 붙어서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자세 잡아주더라구요.
왠지 정식 PT의 80%는 하는 느낌입니다.
사실 공짜로 PT받는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이제 3일밖에 안됐지만, 서문석Gym 추천합니다. 트레이너들 정말 수업료 이상 해줍니다.
밤 10시반까지도....야식 먹지 말라고 카톡이 오는군요....닭가슴살 사다가 한 팩 먹고 있다고 하니까 운동 후 단백질은 좋다며 잘했다고 해주는군요.
세심하게 챙겨주니까 앞으로 더 열심히 다닐 것 같습니다.
화이팅!
일교차가 큰 날씨에요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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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문석gym 알아요~다녀보진 않았지만요..ㅎ 저도 피티 받고있는데 홧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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