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의 한 도시로 출장을 갔습니다.
거기서 라시아 현지 음식점에 갔습니다
사실 러시아 가면 샤슬릭을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중동에서 빵에 싸먹던 고기 맛이 납니다.
먹을만 하네요.
토마토 어쩌구 스프로 먹었는데 똠양꿍 맛이 납니다. 제 취향은 아니네요...
호텔에서 러시안 전통 티타임이라면서 행사를 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쨈이 잔뜩 들어있는 파이와 쿠키, 빵과 허브티를 주네요.
파이가 특히 맛있습니다. 빵도 한국 못지 않게 맛있습니다. 그 중에 아래 사진의 검정 과자가 달짝찌근하니 맛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 음식이 대체로 짭니다.
짠 맛을 느끼함으로 덮어보고자...뺀네와 리조또도 먹어봤습니다.
........역시 좀 짜네요. 그래도 먹을만 했습니다.
짧은 출장 기간 중 위의 음식만 주구장창 먹느라 살이 쪄서 왔습니다....ㅠㅠ
그래도 중동에 비하면 약간 동유럽 느낌도 나고....괜찮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하면 러시아로 발령이 나겠죠? 그럼 안되는디.....
시베리아는 지금도 추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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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을땐 영하 8도정도밖에 안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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