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존재를 알고 난 후부터는 일단 뭐라도 틀어놓곤 합니다. 일을 할 때, 혹은 청소를 할 때, 혹은 잠시 침대에 누워있을 때도 말이죠.
그런 점에서 드라마가 최고인 듯 싶습니다. 자동으로 이어보기가 되면서, 알아서 최종회까지 가주니까요.
시간이 부족하여 과거에 챙겨보지 못한 드라마를 찾던 중 2011.05.30. ~ 2011.07.19. 에 방영되었던 "미스 리플리"가 떠올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다해'씨, '박민영'씨, '이수경'씨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이다해' 씨가 주연이니까요.
얼마 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곧 최종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눈으로 논 것보다 귀로 들은 게 더 많지만, 머릿 속으로 장면 하나하나를 떠올리는 재미도 있습니다.
대략 7년이 지난 드라마지만, 요즘 드라마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듯 합니다.
재밌습니다. 꼭 보세요. ㅎㅎ
p.s. 좋아하던 배우가 밉게 보이는 건 함정.
넷플릭스 참 좋죠
컨텐츠도 다양하니 심심할 때 보기 참 좋아요
유튜브처럼 광고가 많은 것도 아니여서 더욱 좋더라구요 ㅎㅎ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
저도 넷플릭스 구독할때는 하루종일 틀어놓았던것 같아요 ㅎㅎ
처음 넷플릭스 한국에 들어왔을때 너무 좋아했었는데
그때는 정말 볼게 없어서 말이 많았었죠ㅠㅠ ㅎㅎㅎ
그래도 요즘에 한국 넷플릭스에도 많은 영화 드라마가 생겼다는데 정말인가봐요!! 넷플릭스 짱!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
어 ? 리플리 하면 .... 에어리언의 주인공 아닌가요 !! ㅎ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