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논란도 잠시... 쥬시(JUICY)의 부활.

in kr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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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쥬시가 등장했을 때, 센세이션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커피 대신 과일쥬스로 건강을 챙긴다는 이미지를 주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인기는 질투를 불러오는 법. 매거진, 온라인 등에서 쥬시의 용량, 시럽 등을 빌미로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여름에서 겨울로 넘어감에 따라 쥬시의 인기는. 한풀 꺾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날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점차 쥬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듯 합니다. 언제 논란이 되었냐는 듯이. 가격이 인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찾은 이유는 논란이 되던 것은 점차 기억 속에서 사라지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역시도 예전의 논란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하고 싶지 않은 것처럼 말이죠.

결론은 아바(아보카도+바나나)가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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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것이 그런것 같네요. 저는 암호화폐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 모든 얘기가 암호화폐를 쥬시로 비유한것 같이 드는군요.ㅋㅋ 중독인가.ㅋㅋ

음. 제가 그렇게 생각이 깊지 않아서요. ㅎㅎ
100% 쥬시 이야기 입니다!!

맨날 친구들이랑 딸바 딸바 이러고 다녔는뎈ㅋㅋ

쥬시뿐 아니라 살충제계란도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합니다.ㅎㅎ
저같은 경우 살충제파동 때도 계란 잘 먹었지만요..
폭풍은 요란한데 지나가면 다들 잘 잊어버려요.ㅎ

아보카도가 요즘 대세인듯 하네요..
아바 기억하겠습니다 ^-^

오늘 저도 쥬시 먹고 싶었는데!!
다음에 아보카도 바나나 먹어야 겠습니다. !!!

오...쥬시는 정말 좋은 곳이였는데... 다시 활기차게 늘어났으면 좋겠어영

쥬시 최고죠...특히 감귤주스를 좋아합니다. 아무리 말이 많아도 쥬시정도 퀄리티의 생과일쥬스 브랜드샵에서 사먹으려면 최소 5천원이상입니다.

또 쥬시앞에 늘어선 긴줄을 보겠군요 ㅎㅎ

그러게요, 저는 오늘따라 수박쥬스가 먹고싶어지네요! 올 여름도 엄청 더울꺼같아요.

아바가 진리라는 말씀 명심할께요 ^^

저같은 사람만 있다면 벌써 망했을텐데....ㅋㅋ 이런게 있는줄도 모르는 1인...음료라곤 물과 커피~ 이거면 족하죠~ ㅎㅎ

겨울에는 덜 찾아도 여름이면 꼭 쥬시 들러서 키위쥬스 먹게 되더라구요ㅎㅎ

전 홍시 좋아합니다 ㅎㅎ

쥬시가 음료였군요. 저는 껌 이름인줄 알았네요. ㅎㅎㅎ

아바~ 도전해볼게요~~

카일의 보팅지원이벤트 6차수 2일차 보팅남기고 갑니다.

쥬스의 계절이네요. 요즘같은 날씨에 딱이죠 ㅋ

아바한번 먹어볼게요 정말 진리맞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