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벤트 #3-1 자기 치유 "내 생에 최초의 기억은?" ....<마감되었습니다. >

in kr •  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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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치유

  • 드디어 자기치유, 자기 탐색의 시간입니다.

우리 삶의 주제는 나 입니다. 우리는 나로 살지만 평생 나를 찾아 헤맵니다. 실상 다른 누군가를 만나는것보다 더 나와 만나지 못합니다. 나 자신을 알지 못하는 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정말로 우리 삶에 가치가 있는 것은 나 자신에 대한 탐구입니다. 나 자신에 대한 탐구는 끝도 없고 제한도 없다고 하네요. 우리가 이 세상 떠날 때 내가 누구인가가 명확하고, 또 무엇을 했으며, 후회가 없다면 그것으로서 족할 듯합니다.

주제

  • 이생에 기억 하는 한 나의 최초의 기억은 무엇인가요?
    긍정적인 기억이거나 부정적인 기억이거나 비교하거나, 걸러내거나, 좋다 나쁘다 판단하지마세요. 어떤 나이대의 나여도 괜찮습니다. 그냥 그대로 받아 주세요. 그리고 그 기억속의 어린 나를 마음속에서 따뜻하게 안아 주세요. 그리고 그 어린 기억속의 나에게,
"사랑해!"

라고 말해 주세요. 더 좋은 말을 해주어도 되고요.
만약 기억속의 나에게 불안이나 두려움이 있다면,

"괜찮아. 다 잘 될거야!"

혹은

"다 흘러가고 아무것도 아니게 될거야."

또는

"너는 잘 해낼거야. 넌 언제나 잘 해왔어. 괜찮아. 내가 너와 항상 함께있어 줄께."

등등.. 어른이 어린 아이에게 말 해주듯이 따뜻하게 말을 해 주세요.

오래도록 포옹해주는 심상을 해도 좋습니다.
그냥 담담하게 바라보고 느껴도 됩니다.
그리고 느낌을 잘 기억 해 두세요.

방법

  • 본문 글에 보팅해주세요.
  • "이생에 기억 하는 한 나의 최초의 기억은 무엇인가요?"
    생각해 보시고 기억과 느낌을 댓글이나 자기 블러그에 써 주세요.
    블러그에 쓸 경우는 링크를 댓글로 써 주세요.
    정성이 든 글일수록 보팅을 높게 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의 정성들여 쓴 글도 읽고 적은 보팅이라도 같이 나눠서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 주세요.

이벤트 취지.

  • 내 생에 최초의 기억을 통한 나 자신을 만나기.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안아주기.

이벤트 참가 자격.

  • 스티미언 누구나.

이벤트 보팅 방침.

  • 먼저 참가 댓글혹은 참가 블러그에 1%~ 25%까지 보팅.
  • 그리고 블러그 찾아가서 최신글에 최소 25% ~풀보팅까지(25%는 약 0.19~0.78)
  • 그 이후 대댓글에 최소 1%부터 10%까지 (0.01~0.09 )
    참가자 분들과 뜻있는 분들 그리고 지원하실 분들 같이 댓글과 대대글 대대대..글에 작은 보팅이라도 부탁드립니다 .

언제까지.

  • 제가 분위기를 봐서 마감을 정합니다. 혹은 페이아웃 시점까지 입니다.
  • 제목에 이벤트 마감이라고 표시하면 이벤트는 종료되고 새로운 이벤트가 게시됩니다.

소식알림.

  • 이 이벤트는 @lucky2@bumblebee2018 님 그리고 @ksc 님의 무상 스팀파워 임대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세분께 감사드립니다.

  • 이 이벤트는 @nomadcanna애나님이 함께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애나님이 보시고 마음에 드는 글 찾으시면 예쁜 그림위에 다시 글로 새겨서 포스팅으로 나눔 하시고 원작자에게 스달도 보내 드린답니다. 애나님의 다음 포스팅을 참조 해 주세요.
    https://steemit.com/kr-poem/@nomadcanna/3

  • 힐링 이벤트 #2-3 나를 깨운 삶의 한마디. 명언 나눔 글. 애나님의 포스팅입니다. 글이 실린 분들께는 페이아웃 후에 스달도 송금 되겠네요. 축하 드려요.
    https://steemit.com/kr-poem/@nomadcanna/4

  • 제가 이벤트에는 댓글을 안 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참여 해 주신 분들의 그토록 아름답고 소중한 글을 읽으면서 반응을 자제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댓글 일일이 달고 나니 그로키 상태가 자주 되네요. 가능한 댓글은 자제하고 보팅으로 대신해보겠습니다. 제가 소통을 참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롱런을 위해 한번 참아보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 반응을 참을수 없을 때는 뛰어 나가겠습니다. ^^
    가급적 우리가 살아가면서 거기가 어디든 누군가 아름다운 자기 생각을 나누거나 혹은 사랑스럽거나 고맙거나 외롭거나 할때 그냥 혼자 놔두지 마세요. 같이 "그래그래, 맞아맞아!" 해 주세요. 그것의 치유효과는 아주 클것이라고 여깁니다.

감사합니다 .
ps, 이 포스팅이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아침에 올린 글이 삭제되어 사라지는 마법같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마음 다시 추스리고 두번째로 다시 올립니다. 스팀잇이 안정될때 까지 저의 활동이나 출현이 안정적이지 않을수 있으니 이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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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기억은 2층집에서 살 때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눈 바로 위가 찢어져서 병원가서 꿔매고 왔던 기억이예요.
지금도 여전히 그때의 흉터가 남아있구요
그때, 벌벌떨고 두려움에 떨던 저를 엄마가 옆에서 계속 지켜주셨던 기억이나요

놀랬었지? 겁났었지? 하지만, 참 잘 이겨냈어. 잘했어.

가장 최초의 기억.

가끔 그런 생각을 해요. 가장 어린 나이 기억이 뭘까?

저는 다섯 살 정도로 기억납니다.
이사를 했어요.
아주 낡고 허름한 집 (8평 남짓)에서

근데 이사를 갑니다.
새 집인데다가 한 열 평도 더 되어
어린 나이가 궁궐처럼 느껴져 너무 좋았던 기억입니다.

그외는 희미해요.

그리고 보니
참 행복한 첫 기억이라
새삼 우리 부모님한테 고마운 인사를 드려야할 거 같아요.

내용이 아주 좋아요.
제가 좋아한는 내용입니다.
음주댓글이라 여기까지만...
"사랑해!"
"괜찮아. 다 잘 될거야!"
"다 흘러가고 아무것도 아니게 될거야."
"너는 잘 해낼거야. 넌 언제나 잘 해왔어. 괜찮아. 내가 너와 항상 함께있어 줄께."

아주 좋습니다. 좋은 이벤트 감사드려요^^

저의 최초의 기억은 유치원을 가는 기억입니다.

지금도 생각나는게
엄청 어두운 시야가 갑자기 화악 하고 밝아지면서
길 건너에 있는 유치원을 어머니께서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고 그쪽에선 선생님과 다른 아이들이 있었던 거죠
짧지만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아마 대여섯 살 쯤 되었을 거 같아요. 그네를 타고 있는데 우주로 그네가 나가서 , 지구와 우주를 왔다 갔다하는 꿈인지 자각몽인지 했던 기억이요. ㅋ

포스팅으로 참여 해봅니다^^
https://steemit.com/kr/@hyominute/life

제 첫 기억은 제가 아주 어렸었는데 아빠가 퇴근하고 오시면서 필기구를 사오셨던 기억이예요. 나중에 들으시 아기때 부터 책 읽어주고 글씨를 가르치셨다고 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첫 아이에게 열정이 가득하고 기대도 크셨던 거 같아요.^^
곧 동생이 셋이나 생기지만 사랑을 독차지 할 때도 있었네요.^^

오~ 많은 분들께서 보시라고 리스팀할께여 ^^

calist님이 isis-lee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calist님의 calist의 스팀잇 팔로우 베스트 문장 모음 #6

...
energizer000님의 #12 끄적끄적 밀린 일기 中



isis-lee의 사랑의 고통을 넘어서 사랑하는 법. 中



kimthewriter님의 [...

유치원 시절 피아노를 배우는데 왼손 오른손 구분 못해서 많이 혼난 기억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지금은 피아노를 다시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어요.

엄마를 잃어서 한참을 헤메면서 엉엉 울다. 치킨집에 들어가서 엄마를 잃어버렸렸는데 우리집은 아파트세개가 있는데 가운데 아파트에여 이랬는데 치킨집 아저씨가 배달 오토바이로 뒤에 태워서 찰떡같이 데려다. 주셨어요 헣헣헣 마침 베란다에서 밖을 보시며 집에서 대기하시던 할머니가 뛰어나오셨다는 그런 얘기 ㅋㅋㅋ 어른들 얘기 들어보니 그떄가 5살인가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전은 기억이 안나네요 헣헣

아찔하네요^^ 집으로 잘 돌아가서 다행이예요 ^^

음... 지금 시간이 안되는데, 나중에 밤에 포스팅할께요 ^^

hyominute님이 isis-lee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hyominute님의 [Life] 누구에게도 하지 않았던 제 이야기.

ttps://i.imgur.com/9w0a4jd.png
안녕하세요, 효미닛입니다.
이 글은 isis-lee의 힐링이벤트 #3-1 자기 치유 "내 생에 최초의 기억은?" ....소식알림에 새소식 업데이트 되었...

최초의 기억이라...생각해볼만한 흥미로운 소재네요!
응원의 보팅을 누릅니다 !

보팅 관련내용 잘봤네요. 좋은 하루되시길 ㅎㅎ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어릴적 시골에서 동네슈퍼를 갈때 아빠 손을 잡고 갔던 기억이나네요. 어릴적 아빠랑 함께 논 기억이 없는데...옛날 생각하면 이상하게 아빠 손잡고 슈퍼에갔을 때 아빠가 과자를 하나씩 사줬던 기억이 납니다. ^^;

keydon님이 isis-lee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keydon님의 TEST

...
momoggo
stylegold
sinner264
jamieinthedark
lucky2
himapan
isis-lee
  • 대문과 후문 <일반 후문> https://i.imgur.com/wjzqayu.g...

    저는 어렸을때 한국에서 시험지 답안지 돌리다가 주범으로 찍혀서 마포걸래대로 엄청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이시스샘 업데이트글 보러왔다가 아직 안올리셔서 이벤트에 댓글답니다.

    생의 최초의 기억이 상상인거 같기도 합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된 신생아 였던거 같습니다. 김장김치 담글때 쓰는 큰 다라이 같기도 하구요. 따뜻한 목욕물을 받아놓은 것이 보였어요. 아마도 엄마가 저를 목욕시키려고 하기 전이었던 것도 같아요. 그게 최초의 기억인거 같습니다. 제가 만든 상상의 조합일지도 모르겠구요.

    ps. 저는 약손요법을 통해서 소통하는 명상수행의 방법을 꿈꿉니다.

      ·  6 years ago (edited)

    음... 생애 최초의 기억을 되짚는게 쉽지 않네요.ㅎㅎ
    최초의 기억이 맞는지도 가물 가물하고.
    어쨌든.. 몇살때 인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아버지가 사주신 과자에 들어있던 작은 장난감을 혼자 조립하겠다고 뒤돌아 앉아있던 기억이 흐릿하게 나네요.ㅎ
    어머니는 제가 고집불통이라서 혼자 하겠다고 한참 뒤돌아서서는 안된다고 성질나서 울고.
    아버지가 정작 해주겠다고 하니 그건 안된다고 못하게 하고 악을 썼다고 자주 얘기 하시곤 합니다.
    물론 전 안된다고 울었던 기억은 없습니다.ㅋ

    calist님이 isis-lee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calist님의 calist의 스팀잇 팔로우 베스트 문장 모음 #7

    ...llddll님의 그냥 '나'...있는 그대로의... 中



    isis-lee의 사랑의 고통을 넘어서 사랑하는 법. 中



    isis-lee님의 사랑의 고...

    이제야 포스팅 했네요 ^^ 어제 술을 좀 하는 바람에...
    참여 합니다~
    https://steemit.com/kr-writing/@travelwalker/3-1-5-29-travelwalker

    너무나 좋은 글입니다. 이글에 댓글과 보팅하시는 분들께도 작게라도 보팅할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