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너 노답이다.

in kr •  7 years ago  (edited)

쫌,
인내력의 한계라고 할까요?
어제 그제 이틀 다시 블로그가 정상으로 돌아오는가 싶더니
오늘 다시 말썽이네요.
완전 엉망입니다.
댓글란에 오직 사진만 넣으라고 안내가 뜨면서 따악 멈춰서지 않나
팔로워 체크는 아예 못되먹은 당나귀고...
오로지 글만 올리랍니다.
보팅 밀리면 저는 대단히 스트레스 받습니다.
저는 보팅 주는 재미에 스팀잇 하거든요.
하하, 좀 과장이고요.
누가 보팅도 안 주는데 내 글에 와서 보팅만 주겠어요?
그렇다고 보팅 못 받는 글만 올리는건 또 무슨 재미란가요?
스팀잇,
이건 신뢰성 문제입니다.
네드가 대단히 무책임한겁니다.
요즘 시대에 어떻게 버벅거리는게 일주일 열흘 넘게
이렇게 길게 갈수 있나요?
스팀잇에 대해
모두 전면 다시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이상은 좋으나
실현할 수 있는 역량은 안되거나
혹은
다른곳에서 실현될수도 있지요.
정말 인내력이 끝까지 다 됐습니다.
저는 이해하는 성격이긴 하지만
참는 성격은 아닙니다.
쫌,,,,,,,
못 참겠습니다.
이건 어디다 항의할 때도 없고,
문제가 있어요 고쳐주세요. 라고 말할수 있는 게시판도 없고
그냥 마구 고쳐주겠지 하고 기다려야 하다니..
여긴 21세기도 아닙니다.

갑질 하는걸까요?
투자해서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잡아놓은 물고기다 그걸까요?
최선을 다하는 걸까요?
최선을 다하는데 이 정도일까요?
그러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참, 참,참,,,,,,참 입니다.
홀가분하게 나도 딱! 멈춰야 겠습니다.

나도 확~ 가버릴란다. 스티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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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꾸 서버 문제를 일이키면서....
smt고... 가입자만 늘어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일하는 마인드가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
저도 마찬가지로 님과 같은 심정을 느끼기에...

@위로해

고맙습니다.

막 가보려는데 떠억하니 글이 바로 피드에 보여지네요.ㅋ
네드 오늘 센프란시스코로 이동중이던데
열 내리셔요.
전 거의 핸드폰으로 사용 중이라
크게 불편함은 못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익숙해진거지 스팀잇이 좋아진것은 아닙니다.뭐가 변동이 되었는지 사진도 바로 업로드 하면 누워서 올라가요.
뭔가 가공을 해야 정상으로 올려집니다.ㅜㅜ

예, 저는 휴대폰은 안보여서 글 올리는데는 못 쓰거든요^^ 별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글 쓰기는 핸드폰이 아주 많이 답답해요.ㅎㅎ

가지마요~

참지 마시고 이렇게 글로 푸셔요ㅎㅎ
그나저나 스팀잇 정~~말 일 안하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이사람들 일할줄 모르는거 같아요

저도 가끔 느려터진 스팀잇에 화가날때가 있어요.맨날 골뱅이만 빙글빙글....ㅡㅡ

골뱅이만 한없이 돌아요 정말...하하 그래도 참 느긋하게 잘 하시네요

스팀잇이 참........ 좀..... 그런것 같아요 ㅠㅠ

스팀잇이 페북만큼 고속도로가 깔리길 기원합니다.

힝 저두요!!! 글 보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많이 답답하셨군요.

솔직히 지금 스팀잇 돌아가는 거 보면 다들 아무 관심도 없는 거 같습니다.
이제는 스팀잇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도 지칩니다.
어차피 말해봐야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뭐뭐 개발되면 나아질거라는데 과연 그럴지 믿음도 안 가고요.
보상이 얼마 들어오는지가 중요하지 다른 건 아무래도 괜찮은가 봅니다.

힘내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좋아질 날이 오겠죠

진짜 스팀잇 한 지 몇 개월이 지났는데 여전히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화가 날 정도네요.

페이스북만큼은 못 하더라도, 한 일주일 기다리면 뭐가 개선되어야 하는데요 노답입니다. ㅜㅜ

힘내세요! 저도 글올리면서 왜 이렇게 오류가 많을까 궁금하니요.

ㅎㅎ 안잡으면 서운해하실거죠?
ㅋㅋ
전 그정도는 아닌데^^;;
릴렉스~~~~~
쉬었다 너무 하고 싶을때 하세요^^

딱 손놓고 싶은데..아직 300스파 임대받은게 있네요. ㅋ

  ·  7 years ago (edited)

ㅋ 저도 아직 회수전인데
6월 8일까지에요.ㅋㅋㅋㅋ

이제 스팀달러로 파워업도 잘하시고
많이 적응하셨는데...
조금만 더 버텨보시죠?

내일 모래네요? 내일까지 밀린 보팅좀 다 해결해야 하는데요.^^ ㅋㅋ 제가 천칭자리라서 천부적인 균형감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 균형이 깨지면 나도 깨지죠^^

균형이 안깨지길~~~^^

아!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포기하지 마세요.^^

아 샘, 좀 견디기 힘들기도 하네요. 특히 시간에 쫒길 때는요.
스팀잇도 페북처럼 좋아질 날이 오겠죠?

그럼요. 좋고 나쁘고는 다 내 마음에 있는데 @isis-lee 님이 좋은 마음을 꺼내기만 하신다면^^ 언제든지 좋아지겠죠?^^ 자! 저도 좋은 마음 꺼내 봅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스팀잇 공식 계정같은게 있나 급 궁금해지네요
입장표명같은거 좀 들어보고 싶어져요

그렇죠? 뭐 말이라도 한마디 있어야죠 어째 이리 배 째라 인지 말입니다.

ㅋㅋㅋ 저도 요즘 확 노트북 접고 싶을때가 수시로ㅠ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ㅜㅜ 정말 스트레스 주네요

아직도 개선할 점이 너무 많죠..
혁신적인 기술 이전에 이용은 편하게 하도록 해줘야되는데..

조금 답답합니다. 일하는 방식이..들어오는 사람 수용능력을 갖춰놓고 뭘 해야 발전하고 커질텐데요.

네드야 일하자 ㅜㅜ

네드야 일하자가 정답이군요^^

인내심을 시험하게 하죠 스팀잇..... 그래서 스팀잇, 스팀kr, busy를 다 띠워놓고 젤 나은놈으로 합니다 ㅋ
근데 큰차이가 없다는 게 함정.. ㅜㅜ
누가 클레욥님한테 항의 했던데 머... 고쳐지려는 지는.... ㅜㅜ

이시스님 글 덕분에 속이 시원해지네요ㅋㅋㅋ 좋은 글 계속 보고싶어요^^

아ㅡ 고맙습니다. 그래도 속터진거 한번 꿰메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