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MBC에서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영되는 드라마입니다.
적성찾은 보도방사장? 복잡한 하도급 개념 열강 중 ◎.◎
드라마에서 다루는 내용은 메리츠종금 MTS프로젝트 프리랜서 고 장원향님을 모티브로 한 것 같습니다.
이 사건은 실 고용회사 이사가 만취하신 장원향님을 호텔로 데려갔고, 성폭행 위협을 피해 계단으로 내려가다 추락사하신 사건입니다.
검찰은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하고, 근로복지공단도 산재보험 적용 제외 사업장이라 산재처리를 해줄 수 없다는 통보를 한 사건입니다.
고 장원향님 아버님과의 카톡 대화입니다.
현실이 어려우면 꿈에서도 쪼그라든다던가요.
드라마에서도 노동자로 인정 못받고 산재도 못받을까요.
고인과 아버님의 한이 풀렸으면 합니다.
대박사건!!
TV와 연을 끊었더니...
TV를 볼때마다...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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