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1] 화장품 사업에 빠져든 친구

in kr •  2 years ago  (edited)

연어입니다.


친구 제품의 홍보대사로서 기꺼이 나서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그의 인생 전반을 지켜봐왔기 때문입니다. 물론 1년간 써본 제품에 대한 확신도 있구요.

원래 친구가 희망했던 진로는 유전공학자였습니다. 전혀 다른 길을 걷다가 화장품 사업에 큰 재미를 붙인 이유도 거기에 있지 않나 추측해 봅니다. 사업 이상의 재미와 사명감을 보이는 친구를 보니 문득 30년 전 제게 해줬던 얘기들이 기억나는군요.

어쨌거나, 저는 친구의 제품들을 좀 파헤쳐 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몸빵 테스트(?)는 이미 끝났고 엄청난 팬이 될 정도로 효능을 보았으니 친구에게 보은을 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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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판매몰에 들어가보니, 제품평들도 다 좋네요.
써보니 그렇게 좋던가요?
아내에게 하나 선물해볼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소정의 보팅 드릴게요~

보팅은 괜찮습니다^^

구매해서 지금 배송 중입니다.
아내가 만족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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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감사합니다. 절대 후회 안 하실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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