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때 병원에 갔다 온 이후로 시간이 꽤 흘렀지만 아직도 통증이 느껴진다. 그래도 처음보다는 나아진 것이, 처음에는 힘을 주지 않아도 아팠지만 지금은 힘을 줄 경우에만 통증이 느껴진다. 이런 상태라면 아마 다음 주 내로는 완치가 될 것 같다. 그래도 이 때문에 운동을 못하니 너무 답답하다. 빨리 회복하고 팔도 제대로 쓰고 팔 보호대도 얼른 벗어 던지고 싶다.
그동안 살면서 제대로 된 부상 한번 없었는데 막상 이런 상황이 되보니 팔의 소중함을 새삼 다시느낀다. (비록 내 잘못으로 다친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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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안되는데 웃음이 나와버렸네요(부제 : 일본의 어느 수족관 SNS를 보며..)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웃을 일이 좀처럼 없어서 더 할나위 없이 웃음이 나왔네요 ㅋ
현재 190709 여전히 팔이 말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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