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세자르 영화제에서 가장 커다란 주목을 받은 영화다. 2007년 베니스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압델라티프 케시쉬의 세번째 작품이다. 케시쉬는 1960년 튀니지 출생으로, 여섯 살 때 프랑스에 이민왔다. 영화의 주인공 슬리만은 감독 자신이 바라 본 아버지의 초상같다는 추측을 불러 일으킨다. 본토박이 프랑스인들에 비해 이민자의 삶은 턱없이 불리하다. 한순간 실직자가된 어부는 생계를 해결할 방책이 없게 되자 지역 관할부서를 찾아간다. 이러한 내러티브적 설정을 통해서 케시쉬는 이민자의 상황을 설득력있게 다룬다. 평생 고기잡이 일을 하며 살아온 슬리만에게 어선이 고장나는 순간은 곧 죽음이나 다름없다.
[영화 리뷰] <꾸스꾸스와 생선>(2007)
6 years ago by jambon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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