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은 언제나 대세글까지는 힘들었다.

오늘 하루는 어떤 글을써야하나 생각하며 따분하게 띵까띵까 놀았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의 지식이나 전문성 심지어 전 플랑크톤이죠. 고래도 아니고 팔로워가 그렇게 높은편도 아닙니다.

오늘은 3.1절이라 많은 분들이 3.1절 관련 글들을 올리시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이런 역사는 스스로 공부하고 알아두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오늘 3.1절에 관련된 포스팅은 하지 않았고 스티미언들이 열심히 쓴 3.1절 포스팅만 읽었어요~!

그 중에 대세글로 넘어가는 포스팅도 있었어요.
굉장히 높은 금액이었어요. 물론 플랑크톤 입장에서 말이죠. 약 18스팀달러쯤?

그래서 생각해봤어요.

내가 쓰는 글은 언제나 대세글은 힘들었다.
간혹 운좋게 인기글까지는 올라가더라!!

맞습니다. 스팀잇은 투자자에게 더 큰 이익을 주기 때문에 대세글에 올라가는 것도 보팅횟수, 조회수,댓글수가 아닌 오직 보팅금액으로만 올라갑니다.

대세글에 올라가기 위해선 높은 금액을 보팅받아야 대세글에 등장하고 그 이전에 올라가보지도 못하고 글은 묻혀버리죠.

이 이야기는 어떤 스티미언이 문제점이라고 포스팅을 한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누군지는 모르겠네요. 죄송해요😯)
이것에 대해서는 확실히 문제인 것 같기는 합니다.
개선되어야 할 점중에 하나겠죠?
언제 개선이 될진 모르겠지만요!

물론 대세글에 오르기 위하여 실험도 합니다.
이 또한 누군가 실험을 했었습니다.
(누군지 몰라서 죄송해요.😯)
높은 금액으로 보팅봇을 이용하여 한번에 30달러를 보팅받았고 30달러로 인하여 대세글 인기글 최신글에 모두 노출됨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손해라는 이야기였죠.

많은 뉴비들 헌비들 고래들이 홈런한방치려고
글을쓰는대 정말 신기하게도 그런 이야기는 어디에서 가저오는지 아이디어나 들어본적도 없는 글들도 무궁무진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스팀잇 포스팅 구경도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팝콘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장타로 40불이 한번 넘어간적 있었습니다.
대세글에 등극한 것 이었죠. 40불이 넘어간 것은

스팀잇에서 개선해야할 것은 이곳의 시스템이 아닌 바로 당신이다.

이 포스팅입니다. 뉴비가 홈런치기 어렵지만 전 장타는 친샘이죠. 그래서 이 글이 어떻게 대세글까지 갔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대세글에는 중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높은 보팅금액
둘째 아주 적절한 태그
셋째 사람들이 누구나 공감하게될 내용

이 3가지가 만족한다면 사람들은 스스로가 리스팀하고 보팅하고 글을 저 높은 대세글의 위치로 옴겨버립니다. 이렇게 단시간에 대세글에 등극한다면 말그대로 홈런이 터질 확률이 커지는 것이죠.

제가 하루에 60포스팅정도를 읽습니다.
그 중에서 홈런글도 있고 정말 밑바닥 글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공통점은

홈런글은 모두 3가지를 만족한다.

밑바닥 글은 1일1포스팅에 너무 치우쳐있다.

이 차이였습니다. 추가로 보조하는 팔로워의 숫자의 차이였습니다.

홈런글은 보통 높은 팔로워에 글이 좋은 양과 질을 가졌으며 알맞은 태그 누군가에게 공감이 될 내용들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높은 보팅금액 이었지만

반대로 밑바닥 글은 지나치게 떨어지는 포스팅의 양과질 적은 팔로워 공감이 안가는 부정적인 내용들이었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밑바닥 글은 보팅을 잘 받지못하고 묻혀버리는 글들을 말합니다.)

자신이 쓴글에 누구나 대세글 한번쯤 가고 싶잔아요? 그리고 수익 높게 받고 싶잔아요?
모두 같은 생각일 것 입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1일1포스팅을 규칙적이게 노력하고 있고 그 중에 누군가는 홈런 포스팅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아닙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제나 즐기며 늘 그랬듯 내 글은 대세글까지 힘들더라. 하지만 누군가는 대세글에 가더라.

이곳은 도박장이나 로또처럼 확률이 아닙니다.

스스로가 이곳에 더 관심을 갖고 사람들의 말에 귀기울여보세요. 그리고 사람들의 이슈를 캐치하십시오. 모르는 지식도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자신이 쓴 글이 대세글에는 올라가기 힘든거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꿈일 것이고 꿈을 좇고 있습니다.이곳에서 즐긴다고 마음 먹은만큼
글을 한가지 포스팅하더라도 공감될 내용과 내용을 읽는 독자가 매료될 만한 무엇인가를 준비하여 포스팅에 양과질을 더 높힌다면 여러분의 글도 대세글에 올라가는 것이 너무 높은 곳 만은 아닙니다.

언제나 사람은 긍정적이면 긍정적인 일이 반드시 일어납니다.

반대로 부정적이면 늘 부정적이게 만들어집니다.

당신의 그 긍정적인 즐기는 마음이 팔로워를 늘렸고 보팅 금액을 늘린 것 입니다.

대세글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가치를 위해 노력하세요. 저도 홈런글을 위하여 오늘도 읽고 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언젠가 터질 홈런 4번타자 @jangkeum 아직은 대기선수일뿐 이곳의 가치 상승을 위해 오늘도 노력합니다.

언젠가 터질 당신의 홈런을 응원합니다.

번외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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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lee : 난 왜 1편에 나오지 않은거죠?

제 마음속에 1순위라서요.😎
여전히 좋은 글만 올라와서 저 같은 플랑크톤이
입에 올리기 힘들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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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크님 으르르릉 으르르 크르릉~!

활발하시다기에 비글이라 했더니 비글흉내내시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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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님 어머 딱봐도 저네요.

그림 그려드렸는데 좋아해주셔서 뿌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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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최님 전 이제 검은사막으로....아일비붹..

요리방송 못봤지만 종종 방송해주시니 꿀잼각
찾아뵈려면 검은사막 모바일로 떠나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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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황님 이번 봄에는 홧팅하세요 장금님..^^

솔로인 저를 응원해주시는 다니황님
........(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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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님 장금님 엽기포즈좀 취해봐요.

엽기포즈는 많지만...이곳에 흑역사를 기록하고 싶지 않습니다....(쥬륵)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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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님 장금님의 이모티콘 넘치게 받아서 좋네요.축하해줘서 고마워요. 뿜뿜🎉

얼마전 생일이셔서 축하해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셔서 뭐라도 못해드린게 미안했던.....신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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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2편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