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놀이터
저번에 가을날의 놀이터를 올렸더랬다. 이번은 여름버전~ㅎㅎ 음 봄은
딱히 티가 나지않아 에매하지만 확실히 가을과 여름의 색깔은 뚜렷히
나타나서 사진에도 잘담기는것 같다.
음~이제 겨울날의 놀이터만 담으면 되는데..그건 날씨의운과 나의 부지런함에
맡겨에되지 않을까싶다~그래도 뒷편이라 사람들의 발자국에
덜 타는편이긴하지만..아무튼! 올해는 눈이 많이 내려줄려나모르겠다.
눈을 매우매우 싫어하긴하지만 그래도 백설기 같은세상을 볼수있다는건
매우 설레이는 일인것은 분명하니~
새싹 수국
수국꽃이라 하면 다들 알록 달록 꽃만 생각하기 마련이겠지만
아파트 화단안에 수국꽃 나무가 심어져 있어 우연치 않게
지나가다 찰칵~ 나도 처음엔 이게뭔가 싶었는데 어린 새싹 수국이 매우 신기했다.
ㅋㅋㅋ 항상이쁘게 피어있는 수국만보다 파릇파릇함이 묻어 나는 새싹친구를 보고
어찌 카메라에 담지 않을수가 있을까! 찰칵찰칵 ㅋㅋㅋ남는건사진이니깐~
그나저나 글도 쓰다보면 느는날이 있겠지? 글쓰는거엔 영취미가 없는데 요즘들어
관심이 생기다보니 좀더 잘쓰고픈데.. 뭐 워낙글재주는 없어서..허허허ㄷㄷㄷ
봄날 발끝아래 감성
매년피는 벚꽃은 뭐하도 보다보니 이쁘긴 이쁘지만 처음볼때만큼의
설레임이 덜한건 사실인듯하다. 그래도 에이~벚꽃 매년보는건데 생각하다
싶다가도 막상 피고나면 또 그게아닌걸~
봄날+벚꽃=언제나 옳다! 꽃도 찍고~갖피어난 벚꽃도
참 이쁘지만 지는벚꽃도 봄이 가는 아쉬움 에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
벚꽃과 신발 감성샷을~ㅎㅎ 발아래에 핑크핑크함이 그득하다.
저도 뒤늦게 꽃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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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진은 언제봐도 눈을 즐겁게 해주죠~ㅇ_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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