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쓰레기 봉투냥

in kr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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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쓰레기 봉투에 들어가 혼연일체 된 고양이 루.

"여기가 내 새로운 집이냥"

날이 더우니 고양이도 더위를 먹었는지 자꾸 봉투 안으로 기어들어간다.

얘 왜 이러지?

빨간망토가 그리워진 늑ㄷ...아니 개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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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photo, love the background

Thanks a lot :)

크.. 고양이는 사랑이죠 너무 귀엽네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포인트를 스스로 알고 있는 듯 해요.
그 자체가 애교 덩어리라

무심한듯한 애교가 대박이죠...

It's pretty the litle cat.

It 's right, have a pretty charm.

ㅎㅎㅎㅎ 너무귀요미네요

이젠 카메라도 익숙해졌는지 응시하는 법을 깨우쳤나봐요

냥이는 참 빠시락 소리나는걸 좋아하는것 같에요^^

혼자 얌전히 노는 법을 모르나봐요 ㅋㅋㅋ 일할 땐 옆에서 방해하는게 특기

참 신비롭게 생겼네요.^^ 개들은 비닐소리 기겁을 하는데 정말 고양이들은 신기합니다.ㅋㅋ

원래부터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비닐을 자주 핥고 있더라구요.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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