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으로 세계 각국의 스포츠경기 Review를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리고자 하는
초보 스티머 @jayleeup 입니다
오늘 살펴볼 경기는 조금전에 끝난 유벤투스 vs 토트넘 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우리 "손흥민" 선수가 선발을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또 기대하면서 이 경기를 아침 일찍 일어나서 관전 하였는데 ㅠㅠㅠ라멜라가 나오는 바람에 아쉽게되버렸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80분즈음 교체출장했습니다)
우선 이번 경기 결과는 2:2로 무승부입니다
경기 시작하자 1분만에 프리킥찬스에 이은 이과인의 골 1:0으로 앞서 나가는 유벤투스, 그리고 전반 9분 베르나르데스키가 패널티박스안에서 데이비스에 발에 넘어져 PK를 얻게 됩니다 키커는 다시 이과인이 나서 PK득점을 성공시키며 2:0으로 달아나 경기가 이렇게 유벤투스의 대승으로 끝나겠구나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전반 중반부터 살아는 토트넘의 패싱력 ,특히 뎀벨레와 에릭센의 세밀한 패스가 살아나면서 유벤투스의 골문을 두드리기 시작하더니 결국엔 전반 35분 헤리케인이 2:1로 따라가는 만회골을 넣었습니다 만회골 이후 , 분위기는 급격하게 토트넘 쪽으로 넘어가 계속 토트넘의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저는 오늘 이경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이 시점이라 생각했습니다
토트넘의 공방이 계속이어지던 전반 막판 , 전반 종료직전 더글라스 코스타에 돌파에 이은 패널티 박스안에서 또 다시 PK를 얻어냈습니다. 키커는 또 다시 이과인이 나왔고 이 골을 성공시키면 3:1로 후반을 시작하며, 분위기를 다시 유벤투스 쪽으로 가지고 올수있는 아주 중요한 순간 이였습니다. 하지만 이과인의 슛은 골대를 맞고 나오고 전반이 2:1로 종료하고 맙니다.
그리고 시작된 후반 분위기는 완전히 토트넘 쪽이로 넘어간상태, 그 후 후반 26분 패널티 박스 바깥에 좋은위치에 알리가 프리킥을 얻었고 그 프리킥을 에릭센이 강력한 발등 슛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어 2:2가 되었고, 토트넘 입장에선 원정에서 2:2는 아주 성공적인 결과이기에 ,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스코어를 지켜내며 경기는 2:2로 마무리 됩니다.
오늘 유벤투스와 토트넘 경기를보면서 축구에서 "분위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되는 경기였습니다
스포츠에 만약은 없다지만 , 만약 이과인의 PK가 들어가서 3:1로 전반을 마무리 지었더라면 경기 결과는 조금 달랐지 않았을까요..?
오늘의 MOM은 토트넘의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주고싶군요.. 여러분들도 다들 동의하시죠??ㅎㅎㅎㅎㅎ
다들 행복 가득한 설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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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jayleeup님 스포츠 관련 포스팅을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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