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투자일기

in kr •  7 years ago  (edited)

세심했던 포트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1. 버티고 버티다 중앙 한애란 기자님의 기사와 박상기 법무부 장관님을 보고 치를 떨며 .. 앞으로 정부,기자가 더하면 더했지 옹호는 절대 안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2. 어차피 익절이기 때문

  3. 업비트, 숫자 휙휙 바뀌는 거보면 눈돌아가서 계속 쳐다보게 되더라구요.(해외 거래소는 덜하긴 하지만 해외도 마찬가지)

  4. 김프가 너무 높음.

지갑에 있는 퀀텀, 라이즈, 이그니스를 제외한 모든것을 원금만큼 현금화 하고, 에이플러스 지갑에 다 넣었습니다. 헤헷..

그런데 우연하게도 제가 포트 변경 한 이후 폭락하더군요..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시세가 어떻게 될지..

저는 코인은 항상 부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기 때문이지요.

본업에 충실하지 못하면서 부업을 하려 한다면, 소탐대실의 결과를 맞이할 것 같았습니다.

투자는 안하지만, 앞으로 코인관련 분석글은 하루에 하나정도 쓰면서 계속 공부해 나갈것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혹시 주변에서 코인한다, 그러면 조언을 해줄수 있는 레벨이 되고 싶습니다.

블록체인이라는것은 정말이지 찾아보면 볼수록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더군요.

다단계와는 다르게요..

현재는 시장이 너무 과열된 듯합니다.

지금 장을 봤을 때 제일 불쌍하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차트볼줄모르는데 단타쳤다가 잃으신분..

  2.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난 후 진입하신분..

멘탈 관리 잘하시고, 한강은 자제하시고.. 하려면 부담갖지 않을 정도로 하시길..

앞으로 정부와 기자의 행태, 시장을 주시하면서, 익절or손절 하실지, 존버 하실 것인지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가상화폐 지지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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