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제 3학년이 되니 슬슬 학업을 봐줘야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지금도 잘 하고 있어서 큰 걱정 없지만
어떻게 해야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 이런 저런 책을 찾던 중
딱 알맞게 요약된 책이 있어 소개합니다~
초등 학교 선생님께서 직접 집필하셔서 그런지
아이들에 대해 정말 잘 알고 계신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업이나 아이들 사이의 관계 등
세세하게 잘 정리해 놓으셨어요~
학년별로, 또 방학별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설명 되어 있어서 좋았구요.
특히 저희 아이는 학습 만화책을 좋아하는데
이제 글 책으로 넘어가고 싶었거든요..
저의 이런 고민도 아주 자세히 다뤄주고 계십니다ㅎ
저 같은 학부모님이 많으신가봐요^^
초등아이들 두고 계신 학부모님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