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샾도 그 나름.steemCreated with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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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 남편의 고민중 하나는 삐죽삐죽해진 머리를 언제 정상 괘도에 올리는가 하는 거였다.
깔끔하게 생긴 이발소라 들어갔던 푸켓의 1인 샾에서 발란스가 맞지않게 커트를 해놓았기 때문이다.
이곳은 우리동네 1인 샾이다. 가위질 소리가 무척 경쾌한 여사장님이 하는 곳이다.
머리카락 무게가 얼마라고 정리를 하고나니 한결 가볍다. 그리고 남편의 스타일도 제자리를 찾은 듯 하다. 이제 고민 탈출인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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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만 단정해도 한결 젋어 보인다는 ㅎㅎ..
우리나라 동네 미용 기술은 최고라지요 ㅎㅎㅎ^^

네. 인정 입니다. ^.^

여행중 커트를 하셨나 보네요.. ㅎ
한국 미용기술이 최고죠.. ㅎㅎ

맞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손재주가 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