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출연한 성시경의 <만날텐데>를 보던중, 눈길을 잡은건 동파육 비슷하게 생긴 홍소육 이었다.
그냥 보기에도 맛나 보여서 해먹어봐야 겠다고 생각하며, 진한 간장인 노두유도 사고 수육용 돼지고기도 샀다.
점심으로 먹으려 아침먹고 시작한다. 먹기 위한 하루 같다.
돼지고기로 어지간한 요리를 해도 먹기에 큰 무리는 없다. 거기에 홍소육은 시간을 들여 삶고 볶고 조리는 요리이니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점심 먹고 치우고 나니 하루가 후딱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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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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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기에서 윤기가 좌르르르 ~~~~~
요건 두분이서 한잔 하셨겠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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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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