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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치앙마이에서 방문했던 사원들 대부분의 탑과 불상들이 황금빛을 하고 있다.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하라고 했으나, 사람 마음이 또 어디 그런가?
탑 꼭대기에 황금 연꽃을 장식하는 것은 국왕이 방문했었다는 의미라고 하는데, 보이는 탑들이 모두 반짝이는 것으로 보아선 치앙마이 올드타운의 사원 순례라도 한것이 아닐까?
암튼 우리가 황금 불상을 볼수 있는 것은 신자들 마음의 정성 덕분이다. 시주의 한 방편으로 아주 얇게 펴놓은 금박을 불상에 입히는 것이다.
껌종이 정도 크기의 금박을 꼼꼼하게 불상에 입히는 것도 그 과정에 있는 불상을 보니 생각보다 많은 신자들의 정성이 모아져야 가능한 일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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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필요한 곳에 기운을 보내봅니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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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박 입히면서 소원 빌어 보세요..😀

그럴까요? ㅎㅎㅎㅎ

불상이 오래되어서 바랜게 아니라
신도분들이 작은 정성으로 금박을 입히는 중이군요^^
태국 부처님 마음으로 금박을 입혀 봅니다
죄송하지만 부처님 로또 한번만 .........퍽 !! 퍽 !! ~^^

좋은 마음을 가지신거면 들어주실지도.... 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