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신생아 출산에 관한 포스터는 " 둘만 낳아 잘 기르자! " 이다. 그러나 요즘같으면 하나라도 낳아 기르자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오늘 아침 조카가 아빠가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남편도 3남매 이고 나도 3남매 인데, 조카는 4명 뿐이고, 그중 제일 큰 조카가 드디어 아빠가 된 것이다. 그리고 이제 또다른 신생아 출산 소식을 듣게 되는 일이 언제가 될런지 알수없는 일이다.
아이 하나 키우는 일이 왜 이리 어려워졌을까? 힘든 시간도 지나고 보면 아름답게 느껴져서인지 우리 자랄때는 풍요롭지 않았어도 형제들과 어울려 크는 것이 당연한 것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병원에도 못가본다. 몰랑몰랑 핑크빛 보드라운 아기를 언제나 안아볼까? 그 느낌을 언제 느껴봤는지 기억도 안나게 오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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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탄생이 특별한 행사가 되었네요… 조카의 아이이면 할머니가 되신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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