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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타 비치의 다른점은 서핑하는 사람들을 볼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보드를 가지고 나오는 사람도 더러 있고, 낮 시간엔 강습을 받기도 하는 모양이다.
완전 쌩초보에 문외한인 내가 보기에도 고르게 들이치는 파도가 서핑 초보자들이 타기에 좋아 보인다.
개인 강습은 한 시간에 1,000밧, 즉 40,000원이 조금 안된다.
그러나 우리 부부는 이번생에 서핑은 접은지가(?) 좀 된다. 발리에서 몇번 해봤는데, 어릴때 하는 것이 아니어서 그런지 온몸이 고되서 이번생에 서핑은 거기까지가 인연이라 여겼다. 그래서인지 한국에서는 가능하지 않은 가격을 보고도 미련없이 그냥 지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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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하는것 보다는 보는게 더 좋은 나이로 가고 있습니다 !!
뭘 한번 해보려 하면 몸이 전체적으로 말을 듣지를 않는다는............. ㅎㅎ;;;
대신 좋은거 많이 보러 다니시는 걸로 퉁 치고 게시쟌아요^^

네, 그냥 보는거 그것도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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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요기만 하세유.. 😀

그래야 할 나이가 되었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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