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킨 sns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팀잇 내에서 의사소통을 한다.
퍼거슨 전 맨유감독이 얘기한 sns로서의 기능은 아직 부족하다고 본다.(인생을 낭비하는)
가장 유명한 sns라면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정도가 생각이 나는데,
- 트위터는 모르는 사람들이랑도 쉽게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고
- 페이스북은 친한 사람 또는 친분이 있었던(친한데 꽤 연락이 없던) 사람과 연결성이 좋으며
- 인스타그램은 나 이만큼 잘먹고 잘놀고 잘사고 잘지낸다 자랑하는 사진과 태그로(내가 느끼기엔 인스타그램 붐 이후 해시태그 사용이 활발해진게 아닌가 싶음) 꾸며 나를 과시하는(와중에 한탄하는 사람들도 있긴 있음) 용도로 쓰이는 것 같다.
반면에 스팀잇은 치킨사먹으려고 하는 sns 라고 하면 광고보고 들어온 것 같으니!..
스팀잇은 보팅이 많은 대부분의 글은 정보가 있는 글들이다.
(오린간 선생님의 스팀잇은 사진이나 일상글에는 보팅이 적었던 것 같...)
어찌보면 블로그나 유튭같은 성격이 더 크다고 느껴지는게
사회관계를 구축하기보다는 미디어같은(정보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느낌이 많았고 이런 방향으로 나아가다보면 20년 뒤엔 큰 언론사(STEEMIT TIMES라던가)가 될 수도 있고
내가 하고싶은 말이 뭔진 나도 모르겠는데
아마 3년 뒤엔 다들 스팀잇을 하고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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