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침도는 수제버거, < 더버거팬트리 >

in kr •  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이틀에 한번 돌아오는 여자,

@jeonhyeonjeong 현정입니다.


원래 햄버거를 좋아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왜 가끔 수제버거가 엄청 땡기는 날이 있단 말이죠 ~~

우리 스티미언님들도 그럴 때 있으시져 ?!

근처에 가깝고 맛도 좋아 생각날 때마다 가는 곳이 있는데
어제가 바로 그 날 이었답니다! 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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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 가게 바로 앞에서 찍었더니 너무 가까워서
도로를 건너와 다시 찍었는데 여기저기 장애물이 많아 예쁘게 담지는 못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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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저녁 갔더니 저희가 첫 손님입니다.

인테리어가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게 마음에 쏙 듭니다. ㅎㅎ
안쪽으로 테이블이 세개정도 더 있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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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으니 메뉴판을 주십니다.

어디보자 ~~

푸짐한 더 버거 팬트리와 새로 나온 그릴드머쉬룸어니언버거를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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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니 바로 앞접시와 식기류를 가져다 주시네요.
요로케 예쁘게 담아주시니 더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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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정말 빨리 나왔습니다.
주문하고 거의 5분만에 나온 것 같네요 ~

너무 먹음직스럽죠 ?
보기만해도 군침이 뚝뚝 떨어질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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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릴드머쉬룸어니언버거 !

구운 양파 위로 두툼한 수제패티와 듬뿍 올린 새송이 버섯, 그리고 사르르 녹은 스위스치즈와 함께 베이컨이라니 !!

한입 크게 썰어 우걱우걱 먹는데 .. 악 너무 맛있습니다 !!
살살 녹는 부드러움과 적당히 짭쪼롬한 맛
아이 완전 내 스타일이야 (❁´▽`❁)

전체적으로 수제버거치고 담백한 맛이었으며 아삭거리는 양파가 맛을 잡아줬습니다.

그런데 완전히 익혀 고소한 맛의 양파가 아니라 거의 생양파의 식감과 맛이었습니다.
이를 닦아도 하루 종일 계속 양파냄새가 나는 듯 .. T^T

양파가 느끼함을 잡아줘서 좋았지만 익힌 정도가 좀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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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버거팬트리는 !
플랩잭 버거와 함께 스프, 샐러드, 삼겹살 베이컨, 반숙 계란, 감자튀김이 나오는 메뉴입니다.

플랩잭버거는 단품으로도 판매하는데
수제패티와 BBQ소스, 해시브라운, 슬라이스치즈, 베이컨이 들어가있답니다.

요 두꺼운 베이컨은 마치 훈제삼겹살 맛이 나더라구요 ㅋㅋ 고기먹는 느낌 ~ 짭짤하면서 씹는맛이 좋았습니다.

크크 오늘도 행복하게 냠냠하기 성공 ! ~~ (❁´▽`❁)

오늘 저녁에는 다같이 현정이랑 수제버거 어때요? ~♡

< 더버거팬트리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점촌1길 18-5 (구영리 725-4)
전화: 052-242-0168


이틀에 한번 돌아오는 여자, @jeonhyeonjeong 현정이었습니다.

이틀 뒤에 다시 뵈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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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와 진짜 맛있겠네요
저 수제버거 무지 좋아하는데 츄릅

배가 부른 지금도 수제버거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흥미로운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It 's a burger, homemade, and tasty, it looks like it' s authentic, and these pictures look fantastic and expressive about the original eating of Korea
Thank you for your posting

포스팅을 내려보면서...
"어"
"어"
"어"
"아~" 제가 가본 곳이 아니네요.. 울산이네요..ㅎㅎ
맛있어보입니다~

분위기가 다 비슷비슷해서 일까요 ? ㅋㅋㅋ 길마님도 수제버거 좋아하시나 봅니다 !

아무래도 더 맛있고 더 건강하고 더 비싸잖아요~ ㅋㅋㅋㅋㅋ
네~ 분위기와 테이블... 전반적인 이미지가 너무 비슷했어요 ㅎ

울산에 이런곳이 있었네요!!! 범서 쪽이면... 무거동 안쪽 맞나요??오호!!!

오 맞습니다 ! 무거동에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구영리가 있는데 거기에 위치해있어요 ~ ㅎㅎ 가까우시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

looks like a good place to grab a bite

수제버거 먹어보고 싶은데 혼자서는 엄두가 안나네요~ ㅎㅎ

헛 그렇다면 직장동료와 함꼐 점심시간에 샤샥 드셔보는건 어떨까요? 꼭 밥만 먹으라는 법은 없잖아요~ 흐흐

햄버거가 왠만한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고급음식 못지않네요^^~
넘 맛있을것같아요@,@

그래서 가격대비 아주 만족한답니다. 히히

"점촌" 이라는 동네가
제가 20년간 살았던 지역인데
울산에도 있다니 넘흐 반갑네요 ㅎ

20년이라니 ~ 정말 정이 많이 든 동네였을 것 같아요 ! 사실 저는 도로명 주소인 점촌보다는 구영리가 더 익숙하다는 사실 .. ㅠㅠ 허허

버거 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멋지네요~~ 분위기도 있고~ 근데 울산이라~~ 언젠가 가게 되면 현정 님 추천 사용해 보겠습니다~ ㅎㅎ

오호 정말요? 빛블루님이 언젠가 더버거팬트리를 가시게 된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 ㅎㅎ

안녕하세요 muksteem 전국 맛지도 등록 알림봇입니다.
본문에 있는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점촌1길 18-5]로 본 글이 먹스팀 전국 맛집 지도에 등록되었습니다.
http://muksteem.com/index.php?permlink=@jeonhyeonjeong/4rh61r
(혹시 주소가 틀리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먹스팀 맛집 지도는 http://muksteem.com에서 이용가능하며, 포스팅에 (1) muksteem 태그 (2) 본문에 상세주소(도로명, 지번 모두 가능, 본문 상단에 있을수록 정확히 등록될 확률이 높습니다)가 포함되어 있으면 자동 등록 됩니다.
약소하지만 풀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아앗...이러면 오늘저녁 햄버거 당첨인데...^^

흐흐 그린쥬스님 저녁에 햄버거 드셨나요 ~ >_<

우와 울산에 이런곳도있군용!!!!!
울산 자주가는데 다음에 다봐야겠습니당
팔로우하고 자주찾아뵈어도 될까용~~~?
파롤우하고갑니당:D

그럼요 ~~ 우리 자주 소통해용 ㅎㅎ
울산에 자주 오신다니 신기합니다. 위치가 구영리인데 멀지 않으시다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 꽤 괜찮답니다 ㅎㅎ

수제버거 저렇게 막 셋트처럼 달걀후라이랑 이것저것이랑 같이 나오니 완전 미국가서 아침먹는 느낌입니다ㅎㅎ
수제버거 요즘 통 잊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맛있는집 찾아 먹어야겠네요^^

그나저나 이틀님~ 오랜만에 뵙습니다ㅎㅎ
안녕하셨지요?^^

와 네 지누킹님 정말 오랜만이예요 ! 반갑습니다 ㅎㅎ
제가 자주 못 찾아뵈었죠 T^T 이제 게으름 피우지 않을거예요 !

포스팅을 보면서 배고픈 배를 부여잡고 봤네요. 흑흑
퇴근하고 맛난거 먹으러 가야할거 같아요. ㅠㅠ

배부른 배로도 이렇게나 또 먹고 싶은데 말이예요 ㅠㅠ 흑

와...저 정말 수제버거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사는곳 근처에는 괜찮게 하는 곳이 없네요..ㅠㅠ 너무 맛있어보이는데 울산까지 가야하나요?ㅋㅋㅋ

저희 집에서 차타고 10분 15분정도 거리라 너무 좋습니다. 푸히히 울산까지 오신다면 영광이죠. 제가 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퇴근길에 보고.. 엄청 햄버거 땡기네요- ㅎㅎ
너무 맛있어 보여요~

햄버거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흐흐

울산이라 아쉽네요ㅠㅠ
넘나 맛있어보여요!!!
근처에 수제버거맛집을 찾을 이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

크크 근처에 맛있는 수제버거집이 있다면 그건 정말 행운이랍니다. ㅋㅋㅋ 키키님도 한번 찾아보셔용 !

울산은 삼산인가요? 그 곳 말고는 ㅎㅎ 이런 느낌의 가게가 없는 줄 알았는데 꼭 들려야겠네요!!!

오호 울산을 조금 아시는 군요 ! 맞아요 삼산이 아닌데도 요즘 이런 가게들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 ㅎㅎ 너무 좋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내부가 잘나왔네요 우리동네에는 롯데리아밖에 없어서요.. 울산가야되나요 ^^ㅎㅎ

그쵸? 저희 식사가 끝날 때 까지 손님이 아무도 오지 않아서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ㅎㅎㅎ 분명 주변에 수제버거집이 있을 겁니다. 흐흐

운동을 하고 돌아오니 몹시 배가 고파지던 찰나였는데 아흑..ㅠㅠ
보지말걸..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당!!

흐흐 운동 후 햄버거 아주 꿀맛이죠 ! ㅋㅋㅋ 드셨을까요 ??

역시 수제 버거는
한끼 든든한 식사 같은 기분이에요~
그릴드머쉬룸어니언버거가 취저 네요~ㅎㅎㅎ

그러니까 말이예요 ~ 저도 정말 취향저격이었는데 ㅠㅠ 양파를 조금만 더 구워줬으면 딱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수제버거 맛한번 잘못보고 옛날에 한참 빠져있다가...
최근엔 집에서 수제버거 만들어 먹고 있는 요즘입니다ㅋㅋㅋ
수제버거 늠늠 매력적이에요ㅠㅠ
포스팅 보니 또 빠져드네요~

헉 집에서 직접요 ?? 와 진짜 그 정성이 대단하셔용 ! 저는 한번 시도했다가 오히려 돈이 더 나오길래 .. 그냥 먹고 싶을 때 마다 가서 먹습니다 . . ㅋㅋㅋㅋ 허허

네네 있어요!! 수제버거 땡기는 날!!!
오늘이 그런날인가 봅니다~
잠자기전 이 사진을 보고야 말았네요 ㅠㅠ

현정님 팔로우 하고 갈께요^^
소통하며 지내요 ㅋ

그쵸 ? 진짜 그런 날이 있다니까요 ㅠㅠ 히히 그래도 푹 주무셨죠 ? 앞으로 자주 뵈어용 !

울산의 맛집이네요.
울산 들를 일 있으면 참고하겠습니다.

네에 근처 오시면 한번 들려보세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