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오늘은?, < 6월의 끝자락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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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틀에 한번 돌아오는 여자, @jeonhyeonjeong 현정입니다.

어느덧 6월의 끝자락에 다다랐네요.
우리 스티미언 여러분들은 한 달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알찬 듯 알차지 않은, 그런 아쉬운 시간들을 보낸 것 같아요.

내 자신과 약속했던 아침 공복운동, 퇴근 후 회계 공부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과 함께 깊은 슬픔이 밀려오네요. (대체 언제까지 이럴 것인가.. 하하)

그래도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가장 보람찬 일은 스티밋을 시작한 것입니다.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했죠.

다양한 분야의 여러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듣게 되었고 소통하며 이런 세계도 있구나, 저런 멋진 삶도 있구나 하며 조금 더 넓어진 눈으로, 마음으로 제 자신을 돌이켜보게 되었습니다.
과연 나의 삶은 현재 어떠한가? 미래의 나는? 하면서요. ㅎㅎ

아직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더 나아가기위해 노력하는 현정이가 되겠어요 !
(나에게 정말 정말 간절한 지속성)

그럼 모두 남은 6월 마무리 잘하세요. 굿나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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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한번 돌아오는 여자, @jeonhyeonjeong 현정이었습니다.

이틀 뒤에 또 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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