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이름의 천사

in kr •  7 years ago 

너라는 이름의 천사

우리에겐 누구나
자신만의 천사가 있습니다.

기억 저편에서
때론 기쁨을
때론 슬픔을 말하는
아름다운 천사가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
내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는 천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내 기억 속 아름다운 천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
그대가 기쁨이 아닌 슬픔을 말할 지라도
그대는 여전히 나의 천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그리워하는 사람
나는 당신에게 천사라고
나의 소중한 천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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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모두에게도 천사가 있겠죠? 다들 날개를 달고 있지만, 익숙해져서 보이지 않는.

제 주변에도 천사가 있어요ㅎㅎㅎ 정말 소중해서 그 천사를 위해서 열심히 살게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