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앞서서 계엄을 옹호하는 이들은.

in kr •  2 months ago 

단순히 나는 계엄이 선포되어도 끌려가지 않을 꺼야라는 믿음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결국 나와 다른 생각을 갖은, 계엄이 선포되면 어딘가로 끌려갈 그들은.
어둠속에서 고문•폭행을 당하고, 아무도 모르게 죽임을 당해도.
난 괜찮다. 아무렇지도 않다. 그래도 싼 놈들이다. 라고 생각하는.

인간애가 바닥나버린.
개인주의의 극단에서 태어나버린.
괴물들이다.

그런 괴물들이 너무도 많아져버린 요즘이라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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