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비호감 선거라는 언론의 지속적인 마타도어.
거친, 거리낌 없는 언어들을 통해 지지자들의 흥분도를 향상시켜 본인의 지지 후보에 반하는 자들에 대한 폭력적 행동 유발.
겉으로는 사전투표를 독려하지만, 뒤에서는 사전투표=무효표, 부정선거라는 인식을 퍼뜨리는 거짓정보 살포.
선거 결과에서 이기는 결과가 나오면 좋겠지만, 지게 될 경우 미국 대선 결과처럼 부정선거 이슈로 정권 초기 모든 이슈를 블랙홀로 몰아넣고, 본인들의 정치 생명을 유지하려는 눈에 뻔히 보이는 공작을 하고 있는 건 아닐지.
괜히 한번 상상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