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꽃차 만들었어요

in kr •  4 years ago  (edited)

울타리밖 정남향 양지바른곳에 시할머니때부터 부추를 기르던 조그마한 곳에 해마다 하얀민들레가 많이 핀답니다

20210417_191615.jpg

노란민들레는 잔디밭에서 땃어요

20210417_142745.jpg

정말예쁘지요

20210417_191704.jpg

20210417_191724.jpg

언니들과 와서 비빔밥 해 먹을때도 이곳 민들레는건드리지말라 한답니다
더~많아지라고요^^

20210417_191555.jpg

전자렌지에 살짝 찌고요

20210417_205259.jpg

그늘에 24시간 말렸어요

20210418_172358.jpg

약하게 두번 덕었지요

20210418_172340.jpg

짠~
약한가~

20210418_172609.jpg

두개 추가
이제야 멋지게 한잔^^
랑인 별맛없다고 한모금 마시곤 가버리네요
건강한 맛이니 다 먹자~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오랫동안 건조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속성으로도 만들어 먹는거군요~ 향이 좋을거 같습니다~

검색해서 첨 해 본거라 맞는지 모르겠어요
시골집에 있는동안 후다닥~

저도 맛이 궁금해요 ㅎㅎ 한 번 맛볼래요!

뭐라 표현할수가 없네요
오염되지 않았으니 건강한 맛이라고 해야하나^^

우아 직접 만든 민들레차라니... 향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색도 예쁘게 우러나고 좋았는데 향이 없어서 실망했어요
뭔가를 잘못한건지 검색해봐야 겠어요

딱 건강한 맛이지요ㅎㅎ심신안정도 되고 차한잔 마시고싶은 날씨입니다~^^

ㅎㅎ 건강한 맛이라고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다른 꽃차도 도전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