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니 퇴원 2일차

in kr •  6 years ago 

아침에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고 집에서 혼자 대충 점심을 먹고 트레더스로 달렸어요
어제 고기가 별로 안 좋아 다시 갔는데 오늘도 고기가 별로네요
어쩌겠어요
대충 등심중에서 골랐어요

20190130_135955.jpg

오랜만에 자동세차를 했어요
어쩜 이리 시간이 안나는지 ~
션하니 좋네요
대충 닦고 시댁으로 달렸어요
시엄니 침대에 누워 계시고 시부 왔다갔다 하시네요

20190130_143010.jpg

고기 대충 잘라서 비닐에 켜켜 넣어 냉동실에 넣었어요
더하기를 해보니 7키로가 넘네요
시부 드실 고기인데 너무 많이 사왔나봐요
명절에 먹어야겠어요
시엄니 냉동실에 있는 떡을 쪄달라고 하시네요
고기 정리하며 시엄니 떡 쪄 드리고 식사 준비했어요
제육볶음을 추가하고 농사 지은 배추 한 통 잡아서 쌈을 씻어 놨어요
오늘은 도자기 토련하는 날이라 6시까지 강의실에 가야하기에 저녁식사하기전에 나왔어요
못내 아쉬워하는 시엄니를 모르는 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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