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말마다 구글포토에 있는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올해 있었던 추억이라든 찍어논 사진들을 한번 흩어보는거를 좋아합니다. 📸
올해 변화도 많고 코로나 인해로 23년동안 살던 태국을 떠나 한국으로 귀가를했어요. ✈️
사진들을 흩어보면서 눈에 잘 뛰었던 사진들은 대부분 음식이에요 ㅋㅋㅋ🍽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라는 생각을했어요.
누구나 자기만의 soul food도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생각나는 그 음식과 맛…
(태국에사 흔히 볼 수 있는 길거리에 앉아 먹는 꾸아이 찌압 <롤국수와 바싹튀긴 삼겹살 🐷>)
(태국에 ‘롭부리’라는 시에 캠핑갔을 때 먹었던 쏨땀, 랍 무<태국식 돼지고기 무침>,랑 너무 흔히 찾을 수 있는 신선한무당 오렌지 주스 🍊
음식을 먹었던 환경이나 분위기 또는 음식을 만들어 주는 사람과의 관계로 인해 음식을 먹었을 때
내가 느끼는 감정들이 “맛”으로 표현 되는 것 같습니다.
2021년 1월 1일에 친구들이랑 푸켓 놀러가서 새해 때 첫끼는 크린커리랑 남프릭 꿍 씨압 <태국식 새우 젓갈 🦐🌶>
(방콕에서 언니가족이랑 살았을 때 먹었던 남부 태국 음식, 코로나로 인해 겁먹은 우리는 나가서 먹지도 못하고… 그때는 조카도 너무 어려서 시켜만 먹었지요ㅋㅋㅋ근데 빠질 수 없는거는 김치 🥬)
딴 분들은 추억을 어떡해 기억하세요? ㅎㅎㅎ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저는 추억을 가슴으로 간직합니다. 먹고 싶네요 태국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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