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가끔 시간을 들여 EBS 다큐를 본다.
오늘 저녁과 밤 시간을 다 쓰게 한 건 아래 두 편.
맛의 배신, 1부 건강을 부르는 향 180521 HD 720p
맛의 배신, 2부 중독을 부르는 향 180522 HD 720p
그리고 지금 pm 11:41에 비X빅 하드바를 엄청 먹고 싶다.
지금 비비빅 사진 보면 내 측위신경핵과 편도체에 피가 몰리겠지..
2. 왼손으로 글자 쓰기는 잘 안 된다.
의외로 감을 잡기 몹시 힘들어서 내가 이걸 왜 시작했지, 하고 연유를 까먹을 것 같다.
3. 오늘 아시안게임 개막일이란다.
까마득히 몰랐다. 행사 공연 보는 거 좋아하는데.
집에 티비가 없고, 요즘 상태가 좀 이렇다.
4. 오늘도 하나 외우려고 노력 중.
Seriousness is the only refuge of the shallow. (진지함은 생각이 얄팍한 사람들의 유일한 도피처다.)
-Oscar Wil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