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월 이제 곳 쉴 수 있다

in kr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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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월 입니다.

D-100 카운트 새기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오늘로써 중간지점을 넘어 섰네요 (Yes!!)

시간 정말 빨리 가는거 같아요~

끝나는 날이 점점 다가오는데...

이제 곳 편히 쉴 수 있다는 생각보다

머리속이 걱정으로 채워질까봐 고민입니다

끝나면 예전처럼 핸드폰 없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 하는데...

한국은 핸드폰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니...

번호를 바꿔야 하나 ㅋㅋㅋ

남은 기간동안은 맡은 프로젝트들 신경서야 하는데 핸드폰 키면 자동으로 보이는 저 날짜가 자꾸 이런 생각으로 빠지게 하네요 (기념일 어플 사용중이라..)

그래도 하루하루를 저거 보는 낛으로 사는지라 지울수도 없고 ㅋㅋㅋ

모르겠다~ 일단 일이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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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일하시면서도 매일매일 d-day 생각이나서 설레이실 것 같아요 ㅎㅎ

벌써 6월이라니 믿기어려워요...ㅠ

벌써 1년의 절반이 지나가는데, 전 무엇을 했는지 모르겟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