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가온다. 이곳에다가 나의 여행, 생각, 영어일기를 작성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니 생각이 다른사람한테 욕을 먹더라도 오늘 간단한 나의 일기를 하나 남겨야겠다.
나카모토 사토시의 논문을 읽은지 1년 6개월이 조금 넘은 것 같다.
글을 읽자마자 든 생각은 블록체인 기술의 여러가지 목표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정치적으로 큰 변화가 올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바로 하게되었다.
현재 우리는 간접 민주주의 또는 대의 민주제에 살고있다.
사회적인 갈등을 간접 민주주의에 의해서 해결하는 사회이다.
이러한 간접 민주주의의 한계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중 하나로써 직접민주제가 있다.
그러나 직접민주제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선거비용이라고 본다.
그래서 시도를 했던 것이 전자투표였다.
그러나 해킹과 조작의 문제점으로 실현이 어려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1년 6개월전에 논문을 읽자마자 든 생각~ 블록체인을 이용한 기술로 우리는 정치의 형태가 변화 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오늘 아침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