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홍보가 아닌 여기를 갈까말까
고민하시는분들에게 판단에 도움이 되고자
오지랖 부려서 쓴글입니다.
글만 보고 기대하고 갔다가 맛없었던 적이 많아서
저와같은 경험하시지 마시라고 적어봤습니다.
여러분의 시간과 돈은 소중하니까요
(저는 도전하는거 좋아해서 맛없어도 제선택이니 잘참습니다.)
조개구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송도 근처에 제일 괜찮아 보여서 가본
해적 해물나라 입니다.
내부와 외부에서 자리를 잡고 먹을수 있기에
외부에서 자리를 잡기로 했습니다.
메뉴판은 자리마다 붙어있습니다.
메뉴 주문시 나오는 기본찬 입니다.
불위에 올라가있는 뚝배기에는
된장찌개가 아닌 끓여 먹는 소스입니다.
조개를 싫어하는 친구가 있어서
가리비 를 주문하였습니다.
불위에 가리비와 버터와 양파
치즈가 와 옥수수가 들어있는 호일에
초고추장을 넣고 버터와 마가린이
녹을때까지 기다렸습니다.
맛은 평범한맛입니다.
초고추장에 맛에 마가린과 치즈가
어울러진 그냥 한번쯤 드셔보셨던 맛입니다.
뚝배기에 있는 소스는 뭔가 애매한 맛입니다.
맛있지도 맛이 없지도 않은 맛입니다.
맛의 특징이 없어 표현을 할수없는
맛이었습니다. 해산물은 신선했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은 곳이라
분위기 있게 조개구이나 가리비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괜찮은 집인거같습니다.
송도 해수욕장 주변에 있는 가게 중에서
제일 괜찮은 집인거 같습니다.
돌아다니면서 다른 가게들을 봤는데
다른 가게에는 손님이 아무도 없었고
이 가게에는 손님이 있는 편이였습니다.
남자 3인 기준 6만원(술포함)
가격대로 술안주로 드실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건물안에 있고 남녀구별 되어있습니다.
가계앞에 주차 하실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맛집 기준으로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