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맥스 마진거래의 후기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
0.0143 비트를 입금하여 하루 만에 0.0143비트를 날렸고
그 이후 한동안 마진거래를 하지 않다가
3월 중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시드의 절반 정도는 ICO에 들어갔음(지브렐,아스트로넷)
스캠 냄새가 나지만 얼아 3이더 정도되는 돈 그때 당시 이더가 100만 원 대로 기억한다.
남은 시드의 대부분을 비트를 구매해서 마진거래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하락장에 마진이라도 쳐서 개수라도 불리려고.
0.1969 빗을 비트맥스로 입금하였고, 근 일주일 만에 0.3877빗으로 불렸다.
두 배 가까이 불릴 수 있었던 이유는,
부담 없이 적당한 배율로 분할 공매수, 공매도를 이용했기 때문에
- 0.1969 비트로 10배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거래 시 약 16000달러 정도 거래할 수 있음.
- 16000달러를 분할 공매수 or 공매도
- 예를 들면 1비트에 8800불 일 때 여러 가지 지표를 이용하여 포지션을 계획.
( 참고 지표는 기본적으로 RSI, MACD, 볼밴 등 and 심리적 요소, 즉 고래 빙의 거래)
- 8800불 일 때 어느 정도 위아래 소폭 변동이 있는 횡보장 후 상승장을 예상한다면
8800 1000달러 공매수, 8780 1000달러 공매수, 8760불 1000달러 공 매수
쭉 그런 식으로 시드의 30~50프로를 씀. 더 빠질 확률이 있기 때문에 물타기용 시드를 남겨둔다.
위의 방법대로 분할 공매수 공매도를 이용한다면 거의 물릴 일은 없지만 심한 오버 슛이 생기면 어쩔 수 없이 뚝배기는 깨지기 마련
보통 10배 마진으로 800불 정도의 갭으로 뚝배기가 위치해 있음. 8800에 풀롱 쳤다면 8000 부근 뚝배기임.
가끔 큰 1k 짜리 오버슛도 나오기 때문에 10배도 엄청 안전하다고 볼 순 없지만 풀롱,숏이 아니라면 뚝배기 앞에 적당히 물타기용으로 예약매수, 매도를 해놓는다면 어느 정도 안전한 거래가 가능할 거 같음.
추세를 잘못 탔다고 판단되면 과감한 손절도 필수. 물 타는 것도 한계가 있고 오랜 시간 동안 고통받을 것임.
0.3877 빗 찍고 간이 더 콩알만 해져서 찔끔찔끔 먹다가. 0.43빗 채우고 0.4빗 출금 신청했다.
0.03 비트 남겨놓고 다시 불려서 또 출금해야지. 익절은 언제나 따봉임.
관심 있는 사람은 제발 소액으로 연습하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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