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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years ago (edited)

아 그렇습니다!!! 쓰디쓴 절망의 밑바닥까지 굴러 떨어져 본 사람만이 다시 딛고 희망의 길로 나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 땅의 슬픈 모든 이방인들에게 봄날 안부와 안녕을 묻습니다!!!

감사합니다.
봄은 땅을 깨우고 강을 깨우더니
풀과 나뭇가지에 새 옷을 입힙니다.

  ·  7 years ago (edited)

밤이 깊어야
새벽이 ㅎㅎ

이만 쓰시는게 아니라 캘리까지 하시는군요
이외수씨건가요? ㅎ

이 글씨는 제가 쓴게 아니라
이외수님께서 나무젓가락으로 쓰신 글씨입니다.
그 분 작품만큼이나 독특한 개성이 넘치지요.

다시 오늘 것이라는 희망

절망에 또 절망을 거듭하더라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면
반드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그 어머니는 참 많은 자식을 두셨지요
셀 수 없을 정도로
이름이나 다 알고 있을까요^^

희망을 사냥할 자격은 참 어려운 일이네요

그렇게 어려운 고비를 넘기면
희망은 두 팔을 벌려 안아 줍니다.
고생 많았지? 이제부터 내가 이끌어줄께 하면서

막걸리집같네욤! ㅎㅎ 막걸리집 벽에 저런낙서를 한게 언제더라..

소설가 이외수님 작품입니다.
철대문에 쓴 글씨
교도소 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this is lovely dear @jjy I like ur content and lovely

thank you
have a nice day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

위로가 되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희망을 버리지 말라는 글이네요
좋은글 입니다~^^

호랑이에게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하듯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으면
성공은 손을 내밀어줍니다.

심장.. 하악하악...

얼마나 절절했을까요
이 글귀가 나오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