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 photo essayjjy (82) in kr • 5 years ago 지금도 그자리에서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서있었다 송강이 바라보던 바다 나도 청간정 난간을 짚고 섰다 수평선에서 발길을 돌린 물결이 팔을 뻗어 반도의 굽은 등을 쓸어준다 kr steemit photoessay jjy